배너

2025.06.19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KBS와 함께하는 2023 시청자 감사음악회 ‘해설이 있는 영화음악 콘서트’

KBS가 시청자에게 드리는 초가을의 선물
시청자주간 감사음악회 공연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KBS는 오는 9월 1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여의도 KBS홀에서 <2023 시청자 감사음악회> KBS관현악단 9월 공연 ‘해설이 있는 영화음악 콘서트’를 개최한다.

 

시청자 감사음악회는 KBS가 KBS국악관현악단, KBS관현악단, (재)KBS교향악단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클래식, 팝, 재즈, 국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면서 공연의 문턱을 낮추고자 매달 여의도 KBS홀과 KBS아트홀에서 마련하고 있는 음악회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9월 첫주 KBS 시청자주간을 맞이하여 마련된 행사로 KBS가 시청자에게 드리는 초가을의 선물 ‘해설이 있는 영화음악 콘서트’ 로 꾸며진다. 2023년 9월 가을 계절을 맞아 선보이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KBS관현악단 단장 박상현이 지휘를 맡고, 소프라노 임지은, 샹송 가수 무슈고, 그리고 클래식 보컬그룹 유엔젤 보이스가 협연자로 나선다.

 

소프라노 임지은은 서울대학교 성악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오페라과 전문사를 졸업하고 드라마 <태양의 후예> 'You are my everything (영어버전)' 작사, 드라마 <부부의 세계_넷플릭스 버전>, <꽃선비 열애사>, <간택>, <동백꽃 필 무렵>, <대군>, <더 패키지> OST 등  영화, 드라마 OST 가수와 작사가로 활동 중이다.

 

샹송 가수 무슈고는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하고 이태리 주젭페 디 스테파노 콩쿠르 외 다수 입상하였으며 프랑스 툴롱 시립오페라단 전속 가수를 역임하였고 현재 서울 프랑스 외국인학교 교사 재직 중이며, 전문 샹송 가수로 활동 중이다.

 

또한 클래식 보컬그룹 유엔젤 보이스는 에든버러 프린지 콘서트 중 ‘더 헤럴드’에서 별 4개 등급을 받았고 2009년 일본 고베 시민음악회 공연, 2010년 캐나다 동계 올림픽 기념 초청공연, 2015년 LA 광복 70주년 기념 음악회 공연, 2017년 KAWA 초청 한미 연합 135주년 기념 콘서트, 2019년 불가리아, 세르비아, 오스트리아 등 유럽 5개국에 초청 공연하였으며 현재 미국 라스베이거스 LA 공연 등 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KBS의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에서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이고 있는 KBS관현악단의 영화 ‘슈퍼맨’ OST <Superman Returns> 연주를 시작으로 샹송 가수 무슈고의 영화 ‘대부’ OST <Parla più piano>, 소프라노 임지은의 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OST <When I fall in love>, 클래식 보컬그룹 유엔젤 보이스의 영화 ‘겨울왕국’ OST <Let it go> 등 아름다운 영화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KBS관현악단이 준비한 이번 시청자 감사음악회 공연의 관람 신청은 KBS홈페이지 내 이벤트·방청 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도시자족기능 강화 중심 세종시법 전면 개정 필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행정수도 세종시의 법적 지위를 명확히 하고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선 도시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행·재정 특례를 담은 ‘세종시법’ 전면 개정이 필수적이라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행정수도 세종시가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실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 특례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 18일 세종공동캠퍼스에서 개최된 ‘국가 균형발전과 행정수도의 미래, 세종시법 개정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최민호 시장과 토론자들은 세종시법 개정 당위성에 한목소리를 냈다. 최민호 시장은 발제를 통해 가장 먼저 행정수도 완성은 세종시만의 과제가 아닌 청년세대와 지역균형발전 등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한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우리나라가 처한 저출생, 지역소멸, 양극화 등 삼각파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으로 행정수도 완성, 수도권 명문대 이전, 대기업 유치, 중부권 메가싱크탱크 조성 등 단계적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실질적인 행정수도로서 기능을 하기 위한 세종시법 전면 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세종시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