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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세 명의 유명 셰프, 상징적인 버즈 알 아랍 주메이라에 합류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2019년 4월 30일 -- 최근 세계 굴지의 럭셔리 호텔 브랜드가 되기 위한 야심을 발표한 주메이라 그룹(Jumeirah Group)이 고양된 외식 경험이라는 영역에서 자사의 명성을 더욱 확고하게 다지고 있다.

멀티미디어 배포 자료 보기: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이콘인 버즈 알 아랍 주메이라(Burj Al Arab Jumeirah)가 다른 곳에서는 본 적 없는 획기적인 요리를 제공하고자 새롭게 Francky Semblat, Kim Joinie-Maurin, Kasper Kurdahl의 세 셰프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버즈 알 아랍 주메이라는 현재 10개의 유명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가장 최근 영입한 셰프까지 합하면, 버즈 알 아랍 주메이라는 총 7명의 미슐랭 스타 셰프를 보유한 셈이다.

이에 앞서, 최근 버즈 알 아랍 주메이라는 전 미슐랭 가이드 상무이사 Michael Ellis를 최고 요리 책임자로 영입한 바 있다.

Francky Semblat와 Kim Joinie-Maurin은 유명한 Joel Robuchon의 제자이며, Kasper Kurdahl은 Roger Souvereyns 같은 전설적인 요리사들과 함께 일했다. 이들 세 명의 셰프는 버즈 알 아랍의 레스토랑에 독특한 손길을 가미할 것으로 기대된다.

Francky 셰프는 이 호텔의 Al Muntaha 레스토랑에, Kim 셰프는 Sky View 레스토랑에, Kasper 셰프는 Al Mahara 레스토랑에 합류한다.

세 명의 유명 셰프를 임명한 주메이라 그룹 지역 부사장 및 버즈 알 아랍 상무이사 Anthony Costa는 "Kasper, Francky 및 Kim 셰프가 우리 호텔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이들은 다양한 배경과 기업가적인 모험 외에,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환상적인 요리 여정으로 향하는 길을 안내할 것"이라고 말했다.

버즈 알 아랍 주메이라는 체험 경제 수준을 높이는 데 계속 집중하는 주메이라 그룹의 방침에 따라, 고객을 위해 더욱 고양된 외식 경험을 만들고자 한다. 주메이라 그룹 CEO Jose Silva는 "두바이에 위치한 자사의 플래그십 호텔에 세 명의 새로운 요리 전문가가 합류하게 돼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이 세 명의 셰프를 임명함으로써, 럭셔리 산업의 핵심 요소인 고객 경험에 계속 집중하고, 그뿐만 아니라 더욱 다각화된 혁신적인 요리 라인을 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두바이의 다양한 요리 사업은 내년 엑스포 2020 방문객에게 기쁨을 선사할 것"이라면서 "두바이는 60개가 넘는 레스토랑을 바탕으로 미식가 고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이는 조만간 자사가 발표할 여러 가지 흥미진진한 요리와 고객 경험의 시발점에 불과하다"라고 덧붙였다.


Anthony Costa, MD of Burj Al Arab, Chef Kim Joine Maurin, Chef Kasper Kurdahl, Chef Francky Semblat and Jose Silva, CEO of Jumeirah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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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