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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DEAC, 라트비아 리가에서 새 시설의 장기 파트너 물색 중



리가, 라트비아, 2019년 4월 29일 -- 라트비아 리가에 신규 데이터 센터가 건설 중인 가운데, DEAC가 해당 시설의 공동 소유주 겸 장기 파트너가 될 잠재성을 바탕으로 대규모 확장성 데이터 센터 역량에 관심 있는 기업을 물색하고 있다. 리가는 R&D, 공유 서비스 및 운영 센터, 백 오피스, IT 기능 통합 허브, 고도로 숙련되고 노련한 IT 전문가를 바탕으로 데이터 센터의 최적지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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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에서는 신규 시설에서 전력 4MW(메가와트)를 제공하고, 400개의 랙 설치를 준비했다. 이를 통해 최소 99.98%의 가용성으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신규 데이터 센터의 총투자금은 1천만 유로가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곳은 DEAC의 세 번째 데이터 센터이며, DEAC가 개발한 두 개의 2MW 데이터 센터는 현재 발트해, EU 및 CIS 고객이 사용 중이다.

신규 데이터 센터의 자원은 핵심 기업 고객만 사용할 수 있거나 중개 당사자를 위한 멀티 테넌트(multi-tenant) 데이터 센터로 기능할 전망이다. DEAC CEO Andris Gailitis는 "데이터 센터를 공동 프로젝트로 건설하는 것이 유행하고 있다"라며 "이는 최초가 될 뿐만 아니라 신규 시설의 공동 소유주가 되고, 개발에 영향을 미칠 굉장한 기회"라고 말했다.

빠른 성장과 사업 확장을 계획하는 글로벌 기업들은 최종 사용자에게 더욱 신속하게 콘텐츠와 데이터를 제공하고자 더 가까이 위치한 IT 기반시설이 필요하다. 이런 기업에 세계에서 가장 빠른 인터넷 국가 중 하나인 라트비아의 인터넷 기반시설이 도움이 된다. A. Gailitis 대표는 "증가하는 데이터양은 IT 기반시설 확충, 맞춤 IT 솔루션을 통한 효율성 증대 및 CAPEX와 OPEX 간의 균형 등을 요구한다"라며 "현재 브렉시트로 인해 영국에서 더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플랜 'B'의 일환으로 위험을 다각화하고, 백업 데이터 센터 서비스로 유럽 운영을 커버하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DEAC 소개

DEAC[http://www.deac.eu/ ]는 북유럽 최대의 통신사 중립적인 데이터 센터 운영업체다. DEAC는 40개국 이상에서 고객에게 안전한 데이터 센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DEAC는 1999년부터 완전한 데이터 센터 서비스와 개별 IT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해왔다. DEAC는 리가에서 두 개의 물리적 데이터 센터(현재 서버 랙 수가 330개이며, 조만간 730개로 늘릴 예정)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런던, 프랑크푸르트, 스톡홀름, 암스테르담, 모스크바 및 키예프에서는 POP를 운영하고 있다. DEAC는 기업 전략과 사업 목표에 따라 사업 수요를 분석함으로써 사업 보호와 최적의 비용 절감을 지원하는 다양한 맞춤 IT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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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책임론, 내란재판 논의 통해 본 리더십의 그림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윤석열 전직 대통령의 내란 관련 책임론이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되고 있다. 특히, 일부에서는 그 책임의 경중을 두고 내란죄와 같은 중대한 법적 심판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날선 공방이 오가는 상황이다. 이러한 논의 중심에는 한 나라의 최고 지도자였던 인물의 행적이 남기는 사회적 파장과 그에 대한 책임 있는 대응의 부재가 더욱 사회적 공분을 사고있다. 첫째, 책임론에 관한 근본적 문제는 전직 대통령이 퇴임 후에도 국가와 국민에 대한 무형의 책임감을 어떻게 이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우리 사회의 합의 부족에 있다. 대통령의 자리는 단순한 행정 수반을 넘어 국가의 통합과 미래를 책임지는 상징적 존재다. 따라서 그의 언행 하나하나는 내란재판중에도 국민 통합과 국론 분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둘째, 표면적인 법적 공방 이면에는 전직 지도자로서 마땅히 보여야 할 책임 있는 리더십의 부재가 거론된다. 과거 사례들을 살펴보면, 위기 상황이나 사회적 갈등 속에서 지도자의 책임 있는 자세는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고 사회 통합을 이끄는 중요한 동력이었다. 그러나 내란재판에서 보여주는 전직 대통령의 책임 떠넘기기식 행보가 오히려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