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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Tanla Solutions Ltd, Karix Mobile 인수 완료 발표

하이데라바드, 인도, 2019년 4월 11일 -- Tanla Solutions Ltd ("Tanla") (NSE: TANLA) (BSE: 532790)가 GSO Capital Partners L.P. ("GSO")와 관련된 펀드들이 소유하는 Banyan Investments Ltd ("Banyan")로부터 Karix Mobile Pvt Ltd ("Karix")와 Karix의 완전소유 자회사 Unicel Technologies Pvt Ltd ("Unicel")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작업("인수")을 완료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Tanla_Karix

다음과 같이 구성된 인수의 예상 금액은 약 Rs.34억 루피다.

1. 현금 Rs.11억2천만 루피

2. 주당 INR 56.79 비율로 Tanla 주식 2,200만 주(액면가 Re.1루피)를 Banyan에 우선 배당. 이는 총 Rs.12억5천만 루피에 상당함

3. Tanla는 Karix 부채가 Rs.10억3천만 루피에 달할 것을 추정

Tanla는 대차대조표 상의 현금으로 이번 인수에 필요한 자금을 충당했다.

인수 후 Tanla 주식(완전 희석된 주식)은 Promoter가 31.2%, GSO가 14.6%가 될 전망이다.

이번 인수로 2019년 4월 10일부터 Karix는 Tanla의 완전소유 자회사가 된다(Unicel은 Karix의 자회사로 남는다).

Banyan에 대한 우선 배당으로 인해, Banyan는 Tanla 이사회에서 참관인 자격을 확보했다.

Tanla는 Alex Howell(GSO 상무이사)을 Tanla 이사회 참관인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Alex는 London School of Economics를 졸업했으며, M&A, 차입&지분 자금조달 및 공적 신용 시장을 포함한 여러 영역에서 14년 동안 풍부한 자본 시장 경력이 있다. 그전에는 Lehman Brothers, Nomura 및 GSO(2012년부터)에서 일했다.

이번 인수 완료와 관련해 Tanla CM Uday Reddy는 "자사의 Karix 인수는 인도 통신 역사에서 기념비적인 사건이며, 클라우드 통신 에코시스템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두 업체의 결합을 의미한다"라며 "하나로 합쳐진 두 팀은 주주들이 만족할 만한 높은 혁신과 부가가치를 증명할 전망이다. 두 업체가 통합함에 따라, 과정 축소, 일정 및 비용을 위한 흥미진진한 기회가 나올 전망"이라고 말했다.

Alex Howell은 "하나가 된 두 기업의 흥미진진한 새로운 성장 단계, 그리고 클라우드 통신 부문의 선두주자로 발전할 회사의 앞날을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Tanla 소개:

Tanla는 인도 하이데라바드를 중심으로 세계적 수준의 메시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소수의 모바일 메시징 전문가를 필두로 새천년 여정을 시작했다. 오늘날 Tanla는 세계 최대 클라우드 커뮤니케이션 공급업체 중 하나로, 연간 900억 건이 넘는 사업 커뮤니케이션을 처리면서, 해당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두주자가 됐다. Tanla는 세계가 의사소통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의 속도, 용이성 및 단순성을 개선함으로써 끊임없이 기준을 높이고 있다. 또한, Tanla는 세계 전 지역에서 기업부터 통신사까지 다양한 고객의 안목 있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첨단 기술을 채택하고 있다. Tanla는 인도의 주요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주식회사다(NSE: TANLA, BSE: 532790).

추가 문의:

로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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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어업인들과 머리 맞대고 수산업 미래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이동수 기자 | 8일 오전, 사천시청 대회의실. 삼천포와 사천의 수협 조합장을 비롯해 어촌계장, 자율관리어업공동체 위원장 등 50여 명의 어업인들이 삼삼오오 모여 앉았다. 수산업의 현실과 미래를 이야기하기 위해서다. 이 자리는 박동식 사천시장이 어업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회의실 안은 진지하면서도 뜨거운 분위기였다. 남강댐 방류로 밀려드는 해양쓰레기 문제, 어족자원 감소, 어업 인구 고령화 등 현장의 어려움이 잇따라 쏟아졌다. “쓰레기 문제는 이제 한두 해 겪는 일이 아닙니다. 바다를 지키려는 우리의 노력이 행정과 연결돼야 합니다” “젊은 사람들이 바다로 오지 않으니 인력이 줄고, 결국 어촌이 쇠퇴하는 게 가장 큰 걱정입니다” 어업인들의 현실적인 호소가 이어지자, 주변에서는 고개를 끄덕이며 깊은 공감을 나누는 모습이 보였다. 박 시장은 메모지를 꺼내 하나하나 기록하며 경청했다. 잠시 후 차분한 목소리로 말했다. “오늘 들은 이야기는 단순한 건의가 아니라 우리 시 수산업의 미래를 여는 나침반이라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