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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앱의 콘텐츠를 다양한 마케팅 채널과 연결하는 모바일 딥링킹 솔루션 브랜치(Branch), 어도비와 파트너십 체결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Adobe Creative Cloud)의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마케팅 효과 측정을 위해 브랜치의 딥링킹 및 어트리뷰션 기술 연동

서울, 한국, 2019년 4월 5일 -- 국내 다수의 대형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는 실리콘밸리 기업 브랜치(Branch)는 오늘 어도비사와 2년간의 공식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했다. 브랜치는 어도비 라이트룸, 어도비 포토샵, 어도비 러시(Rush), 어도비 스파크, 어도비 XD 및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데스크탑 앱 매니저를 포함한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에 브랜치 딥링킹 및 어트리뷰션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웹, 소셜,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채널과 모바일 앱 내의 콘텐츠을 원활하게 연결하는 딥링킹을 제공하는 브랜치의 기술은, 어도비 스캔과 어도비 아크로뱃 리더(Acrobat Reader)에도 적용되어 어도비 도큐먼트 클라우드 내에서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어도비 제품을 통해 마케팅 캠페인을 집행하는 기업들은, 투자 대비 효과에 대한 더욱 깊이 있는 데이터를 얻을 수 있게 된다.

브랜치 CEO 알렉스 오스틴은 "어도비만큼 고객 경험 관리에 신경 쓰는 기업은 그 어디에도 없을 것"이라며, "어도비는 그동안 브랜치의 훌륭한 파트너로서 월그린(Walgreens)을 비롯한 북미지역의 수많은 대형 고객사들에게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왔고, 브랜치를 통해 어도비가 자사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의 경험을 한 차원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지켜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의 개발 이사 티보 임버트(Thibault Imbert)는 "어도비에서 런칭한 앱들이 성공을 거둔 덕분에,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에서 브랜치의 모바일 딥링킹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이를 통해 고객사들이 어도비를 통한 마케팅의 효과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Branch 소개
Branch는 여러 디바이스 및 채널에 걸쳐 사용자 경험 및 측정을 통합하는 솔루션과 함께 선도적인 크로스 플랫폼 링킹 및 어트리뷰션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Branch는 매달 전 세계 30억 명이 넘는 사용자에게 모바일 링크 및 크로스 플랫폼 측정 솔루션을 공급하며, Reddit, Buzzfeed, Twitch 및 Groupon을 비롯한 50,000개 이상의 앱에 신뢰할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 마케팅, 참여 및 측정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보도자료 문의

Branch 한국팀 마케팅 이혜미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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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