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14 (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경북

'의성장날 모바일 앱' 정식 출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의성군은 모바일을 통한 '의성장날' 접속이 증가함에 따라 고객 편의성 및 접근성 향상을 위해 의성장날 모바일 전용 앱을 지난 1일 출시했다고 전했다.

 

기존 모바일을 통한 의성장날 접속 시, 주소창에 직접 주소를 입력하거나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하여 접속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바일 환경에서도 PC와 동일한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앱을 출시하였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의성장날'을 검색,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 전용 앱 출시를 기념하여 8월 1일부터 의성장날 앱 다운로드를 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하며, 이벤트 및 푸시 알림 수신 동의 후 앱을 통해 로그인 한 회원 중 선착순 500명에게 의성장날 5천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모바일 앱과 현재 진행중인 제1회 의성세일페스타의 시너지를 발휘해서 입점농가는 매출소득이 증대하고, 이용고객은 의성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펜타곤 '보도 통제' 논란, 美 언론계 전면전 선포… "자유 침해" 강력 반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미국 국방부(펜타곤)가 언론 보도에 앞서 '사전 승인'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보도 지침을 발표하면서, 미국 주요 언론사들이 이를 집단적으로 거부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펜타곤은 국가 안보를 이유로 보도 내용의 사전 검토를 요구하며, 지침 위반 시 출입 자격 박탈 등 강경한 조치를 예고했으나, 언론계는 이를 "언론 자유에 대한 직접적인 침해"로 규정하며 전면적인 반발에 나섰다. 이번 논란은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계속되어 온 언론과의 긴장 관계가 최고조에 달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으로 평가된다. 펜타곤이 제시한 새로운 보도 지침은 기자들이 안보 관련 기사를 보도하기 전에 국방부의 사전 승인을 받도록 하고, 승인되지 않은 정보에 대한 취재 시도를 엄격히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민감한 정보 유출을 막고 국가 안보를 수호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했으나, 언론계는 즉각적으로 반발하고 나섰다.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의 유력 언론사들은 이번 지침이 미국 수정헌법 1조에 명시된 언론의 자유를 정면으로 위배하는 행위라고 비판하며, 펜타곤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