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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뉴욕 시티 리저널 센터(NEW YORK CITY REGIONAL CENTER), EB-5 투자자들에 대한 2억2천4백만 달러 투자금 상환 발표

투자금을 상환 받는 EB-5 투자자 중 42명의 한국인 포함

뉴욕주 뉴욕, 2019년 2월 20일 -- 뉴욕 시티 리저널 센터(New York City Regional Center, "NYCRC")는 NYCRC의 과거 프로젝트들에 대한 총 2억2천4백만 달러의 투자금이 현재까지 상환되었음을 발표하게 되어 기쁩니다.  투자금을 상환 받는 EB-5 투자자 중에는 42명의 한국인도 포함되었습니다.

또한, 현재 기준 143명의 한국인(EB-5 투자자 및 그 가족들)이 NYCRC의 EB-5 프로젝트들을 통해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였습니다. 이 한국인들은 NYCRC EB-5 프로젝트 투자를 통해 영주권을 취득한 전세계 4,670여명에 포함되는 것입니다.

영주권을 통해 EB-5 투자자들은 미국 어디서든 살고 일할 수 있으며 미국법의 보호를 받게 됩니다.  EB-5 투자자의 배우자 및 21세 미만 자녀들도 미국 어디서든 살고, 일하며, 학교에 다닐 수 있는 권리를 보유하게 됩니다.

"저희 EB-5 프로젝트들에 투자했던 투자자들에게 총 2억2천4백만 달러의 투자금을 상환함을 발표할 수 있게 되어 자랑스럽습니다"라고 NYCRC 의 사장(Managing Principal) 폴 레빈슨(Paul Levinsohn)은 말했습니다.  "또한 한국인 EB-5 투자자와 그 가족들이 저희의 EB-5 프로젝트의 성공과 같이 할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  NYCRC는 일자리 창출 및 경제 발전을 촉진하는 역할과 저희 EB-5 투자자 및 그 가족들이 이민 목표를 실현하도록 지원하는 책임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며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런 발표는 NYCRC에게는 엄청난 성과이며, 그리고 물론 우리 한국 투자자들에게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라고 NYCRC의 글로벌 시장 디렉터(Director of Global Markets) 그레그 헤이든(Gregg Hayden)은 말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한국분들을 도울 수 있길 기대합니다."

뉴욕 시티 리저널 센터(New York City Regional Center)에 대하여

NYCRC는 2008년 미국 이민국(United States Citizenship and Immigration Services) 으로부터 EB-5 이민 투자자 프로그램(Immigrant Investor Program) 산하 부동산 및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한 외국인 투자 유치 승인을 획득하였습니다. NYCRC는 뉴욕시에서 최초로 승인된 EB-5 지역 센터입니다.  현재까지 NYCRC는 브루클린, 퀸즈, 맨해튼 및 브롱스 지역의 21개 경제 개발 프로젝트를 위해 15억 달러 이상의 투자금을 유치했습니다.  경제 개발을 촉진하는 것 이외에도 NYCRC 프로젝트는 4,670명 이상이 EB-5 이민 투자자 프로그램(Immigrant Investor Program)을 통해 미국의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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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