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08 (월)

  • 맑음동두천 5.6℃
  • 맑음강릉 9.0℃
  • 맑음서울 6.4℃
  • 맑음인천 5.0℃
  • 맑음수원 6.6℃
  • 맑음청주 7.6℃
  • 맑음대전 8.1℃
  • 맑음대구 10.1℃
  • 맑음전주 9.1℃
  • 구름많음울산 8.9℃
  • 맑음광주 8.5℃
  • 구름많음부산 11.8℃
  • 맑음여수 10.8℃
  • 구름많음제주 11.2℃
  • 맑음천안 6.9℃
  • 구름많음경주시 9.4℃
  • 맑음거제 8.8℃
기상청 제공

경북

상주시, '경천섬 야간 경관조명' 설치

야간 경관조명 확보를 통한 안전하고 아름다운 산책공간 제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상주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경천섬은 그동안 경관조명이 부족하여 야간에는 어둠으로 인한 불편으로 경천섬을 찾는 관광객이 드물었다.

 

이에 경천섬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경관과 안전한 산책로 확보를 위해 경천섬 산책로인 벚꽃산책길, 덩굴식물  터널길에 조명등을 설치했다.

 

그리고 이번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감성등의 시간을 조정하여 많은 관광객이 경천섬에서 아름다운 산책공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경천섬에 지속적인 야간조명을 설치하여 시민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북한, 핵무력 헌법 명시 후 고체연료 ICBM 체계 고도화…한반도 긴장 고조시키는 김정은

북한이 핵무력 정책을 헌법에 명시한 이후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체계와 전략 순항미사일 개발을 잇달아 과시하며 한반도 안보 환경의 긴장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핵 보유를 ‘국가의 불가역적 체제’로 규정한 북한의 행보가 군사·외교·경제 전반에 복합적인 파장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북한은 2023년 9월 최고인민회의를 통해 핵무력 정책을 헌법에 명기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당시 “핵무력 건설 노선을 국가의 기본법으로 영구화했다”고 밝혔다. 해당 개헌에는 핵 선제사용 가능성을 포함한 공격적 핵 교리가 반영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북한은 이후에도 “핵보유국 지위는 되돌릴 수 없다”는 입장을 반복적으로 강조해왔다. 고체연료 ICBM 체계 고도화도 이어지고 있다. 북한은 2023년 첫 고체연료 ICBM인 ‘화성-18형’을 시험 발사한 데 이어, 2025년 들어 차세대 고체연료 ICBM으로 불리는 ‘화성-20형’을 공개했다. 이 미사일은 11축 이동식 발사대(TEL)에 탑재되는 것으로 분석되며, 기존 체계보다 추진력이 대폭 향상된 고출력 고체연료 엔진을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2025년 9월 김정은 위원장이 장거리 미사일용 고추력 고체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