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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 '경천섬 야간 경관조명' 설치

야간 경관조명 확보를 통한 안전하고 아름다운 산책공간 제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상주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경천섬은 그동안 경관조명이 부족하여 야간에는 어둠으로 인한 불편으로 경천섬을 찾는 관광객이 드물었다.

 

이에 경천섬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경관과 안전한 산책로 확보를 위해 경천섬 산책로인 벚꽃산책길, 덩굴식물  터널길에 조명등을 설치했다.

 

그리고 이번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감성등의 시간을 조정하여 많은 관광객이 경천섬에서 아름다운 산책공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경천섬에 지속적인 야간조명을 설치하여 시민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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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