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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DGB대구은행, 서민금융상품 ‘햇살론뱅크’ 금리 인하 및 비대면 판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락 기자 |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뱅크의 비대면 판매를 실시하고, 0.5%p금리 인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DGB대구은행의 IM뱅크 앱을 통해 전면 자동화된 프로세스를 통한 취급이 가능하며, 최대 2,000만원까지 실행 가능한 상품이나 23년 중 한시적으로 2,500만원까지 최대한도가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특히 최대한도가 확대 적용되는 2023년 한 해 동안 햇살론뱅크 이용 고객이 차별 조건 없이 0.50%포인트(p) 금리인하 이벤트를 실시해 서민∙취약계층의 금융 부담을 완화한다는 계획이다.

 

DGB대구은행은 새해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포용 금융을 실시해 지방은행 최초 신용등급 7등급 이하 취약 차주 가계대출 중도상환 수수료를 전액 면제하는 등 꾸준히 금융 소외, 취약계층을 위한 제도를 시행해왔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햇살론뱅크 비대면 판매의 추가 보완을 통해 현재 영업시간 중에만 판매 중인 시간 접근성을 개선하는 등 고객 편의를 제고할 예정”이라고 설명하면서 “최근 기준금리 상승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금융 취약차주에 대한 자금지원 확대, 이자 부담 완화를 통해 ESG경영에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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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 ‘총력전’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음성군은 대소면 소재 공장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누출 사고와 관련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군은 원주지방환경청,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충북도청, 음성경찰서, 음성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즉시 사고 현장을 통제하고 추가 유출 방지 조치를 취했다. 또 안전 문자를 3회 발송해 인근 주민의 외출 자제와 안전 관련 유의 사항을 안내했으며, 현장에서는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관계자들이 유해 물질의 외부 확산을 막기 위해 화학물질의 안정화 작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군은 사고 발생 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운영하고 있으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상황 변화에 대비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추가 자원, 장비, 전문 인력의 투입 준비 태세를 갖췄으며,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지속 유지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빠른 시일 내에 사고가 수습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