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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북24] "상주 관광지 홍보, 우리가 나선다"

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SNS 다양한 홍보활동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상주시는 작년부터 관광지 홍보를 위해 모든 연령대가 이용 가능하며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인간극장 형식의 컨텐츠로‘경천섬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유튜브 제작을 시작했다.

 

상주시의 숨은 일꾼들의 소박한 삶의 이야기와 상주시의 대표 관광지인 경천섬을 알려 관광지 활성화 및 홍보 목적으로 촬영하게 됐다.

 

시대적 흐름에 따라 관광 홍보 역시 SNS와 유튜브 제작이 기본적 바탕이 되어 홍보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판단한 관광진흥과에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행착오를 겪으며 7부작으로 유튜브를 제작했다.

 

영상제작에 참여한 관계자 최 모(35세, 남)씨는 "관광진흥과에서 처음 시도한 유튜브 콘텐츠이기 때문에 영상 제작의 숙련도와 작품의 완성도 부분에서 다소 부족한 게 사실이다. 그러나 관광지 홍보에 대한 열정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 영상 제작의 기술적인 부분의 보완과 함께 관광객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주력하여 홍보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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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약품 생산 32조 원 돌파…3년 만에 무역수지 흑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지난해 국내 의약품 생산 실적이 32조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출도 3년 만에 수입을 앞지르며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7일 발표한 '2024년 의약품 및 의약외품 생산·수출입 실적'에서 지난해 의약품 생산이 총 32조 8629억 원으로 전년보다 7.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1998년 통계 집계 이래 최대 규모다. 의약품 수출은 12조 6749억 원으로 28.2% 증가했으며, 수입액 11조 5085억 원을 상회했다. 이에 무역수지는 1조 1664억 원 흑자를 기록해 3년 만에 적자 구조를 벗어났다. 의약품 생산 증가를 이끈 것은 바이오의약품 분야였다. 바이오의약품 생산은 전년 대비 26.4% 증가한 6조 3,12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이 3조 6687억 원으로 전체 바이오 생산의 58.1%를 차지하며 42.7%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셀트리온은 램시마주, 램시마펜주, 유플라이마원액 등 바이오의약품의 생산이 확대되면서 전년보다 62.5% 증가한 2조 5267억 원의 생산실적을 기록했다. 바이오의약품 수출은 32억 달러(약 4조 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