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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북] 유채꽃 명소 꿈꾸는 '경천섬'

유채꽃 향연을 꿈꾸는 상주시의 꽃밭 가꾸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상주시 경천섬은 낙동강 상주보 상류에 있는 6만평 규모의 하중도로 상주에서 가장 자연경관이 빼어나 힐링의 장소로 뜨고 있는 여행지이다.

 

계절마다 화려한 꽃들이 가득하고 드넓은 잔디밭을 배경으로 봉황의 형상을 한 비봉산과 낙동강 물줄기가 휘감아 도는 절경을 뽐내는 경천섬은 한 폭의 그림같은 수채화를 만들기도 하고, 하늘이 붉게 불타는 듯한 일몰 풍경은 학전망대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인생샷을 제공하기도 한다.

 

상주시는 아름다운 경천섬을 잘 보존하고 더욱더 많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현재‘유채꽃 가꾸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봄철 경천섬의 유채꽃은 강바람에 실려 노란색 물감을 풀어놓은 듯 눈부신 아름다움을 제공하여 많은 방문객의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관광진흥과 최재응 과장은 "유채꽃의 생육상태를 면밀히 관찰하고 확인하여 경천섬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만개한 유채꽃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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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