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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시티투어, 제주국제환경영화제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 이행 약속

제주국제환경영화제조직위원회-시티투어 업무협약 체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한결 기자 | 제주국제환경영화제조직위원회(이사장 조대훈)와 시티투어(대표 허채영)는 ‘제1회 2023 제주국제환경영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돌입했다.

 

오는 5월 제주 함덕 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제주국제환경영화제는 기후위기 시대에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자연이 살아 숨쉬는 제주에서 자연과 함께 미디어를 통해 교육과 놀이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축제의 장이다.


시티투어는 이번 제주국제환경영화제를 즐기기 위해 제주를 찾는 대만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숙박, 렌트, 관광 등 문화·관광패키지를 마련했다.
 

이번 영화제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국내 최고의 환경을 자랑하는 제주에서 처음으로 국제 규모의 환경영화제를 개최된다는 점과 오징어게임, BTS 등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한국의 문화를 함께 알리며, 지속가능한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까지 있다는 것이다.

 

제주국제환경영화제는 12개국의 각기 다른 환경, 예술, 상업,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부문의 영화들을 상영할 예정이다.

 

허채영 시티투어 대표는 “코로나가 점차 완화되며 한국을 찾는 해외관광객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제주를 찾는 모든이들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조대훈 제주국제환경영화제조직위원회 이사장은 “이번 영화제를 준비하며 3년을 쉼 없이 달려왔다. 제주국제환경영화제가 세계를 대표하는 환경영화제로 각인되도록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추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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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