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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트럼프 국회연설 '북한 강력 규탄'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대통령으로서는 24년 만에 우리 국회에서 특별연설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을 향해 "미국이나 동맹국에 대한 어떠한 협박이나 공격도 허용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북한이 지금까지 미국의 인내심을 유약함으로 해석했지만 지금의 미국은 과거와는 다르다며, 강력한 힘을 통해 평화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북한을 완전히 고립시키기 위해 중국과 러시아도 힘을 모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무기가 오히려 체제를 위험에 빠뜨릴 것이라면서도, 비핵화를 이룰 경우 더 나은 미래를 제공할 준비도 돼 있다고 밝혀 대화 여지를 남겼다.

이어 한반도는 미국이 생명을 걸고 지키기 위해 싸웠던 땅이라며, 최악의 잔혹한 역사가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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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