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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구세군과 롯데가 함께 하는 '마음온도 37도' 캠페인




구세군이 롯데그룹과 함께하는 마음온도 37°C’ 캠페인을 진행한다.


마음온도
37°C은 일반적인 체온 36.5°C에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 0.5°C를 더한다는 의미로 기획되었다. 구세군자선냄비에 기부한 후원자들에게 나눔 목도리 키트를 나눠주고, 후원자가 제작한 목도리를 다시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나눔 목도리 키트는 박스와 에코백, 털실, 뜨개바늘, 목도리에 달 수 있는 액세서리와 설명서로 구성됐다. 이웃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엽서도 동봉되어 있다. 설명서에 따라 목도리를 제작하고, 우편봉투에 완성된 목도리를 담아 구세군자선냄비 본부로 보내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목도리가 전달된다. 목도리를 완성해 보낸 후원자에게는 봉사활동 4시간이 인정된다.

 

캠페인에 앞서 롯데그룹은 15000만원을 나눔 목도리 키트 제작에 기부했다. 롯데그룹 신입사원들도 자원봉사로 목도리 제작에 힘을 보탰다. 이들이 제작한 목도리 855개가 이미 구세군에 전달됐으며, 롯데장학재단의 장학생도 2월 말부터 목도리 제작에 참여할 예정이다.

 

구세군 관계자는 롯데그룹의 자원봉사로 제작된 목도리가 모두 완성되면, 몽골의 아동·청소년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계획을 구상 중이라고 말했다. 

마음온도 37°C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면 이번달까지 구세군자선냄비본부 홈페이지(www.jasunnambi.or.kr/nr/)를 통해 기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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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제24기 최고경영자과정 교육 수료식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지난 10일 한양대학교 HIT관 6층 대회의실에서 ‘제24기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고경영자과정은 성동구상공회와 한양대학교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기업인 대상 경영 프로그램이다. 성동구는 중소기업 성장과 육성을 위해 교육 운영에 필요한 소요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제24기 최고경영자과정은 지난 5월 개강식을 시작으로 10주간 진행됐다. ▲트럼프 2.0 경제 대예측 ▲인구감소시대의 부동산 생존전략 ▲ AI와 ESG리더십 ▲3고(물가, 금리, 환율) 시대의 중소기업 생존전략 등 중소기업 성장전략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숙명여대 경제학부 교수를 비롯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심도 있는 강의가 이뤄졌다. 이번 수료식은 ‘대전환 시대의 패러다임 혁명과 기업 경영혁신 전략’을 주제로 한 주영섭 서울대학교 교수(前 중소기업청장)의 특강으로 시작했다. 주영섭 교수는 4차 산업혁명과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 속에서 기업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수료생 42명과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성동구는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