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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황정민 '올해를 빛낸 영화배우' 1위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배우 황정민이 '올해를 빛낸 영화배우'로 선정됐다.


한국 갤럽이 전국 1,700명을 대상으로 올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영화배우를 조사한 결과 황정민 씨가 21.2%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올해 출연한 '검사외전', '곡성', '아수라'가 모두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갤럽 조사에서 처음으로 1위에 등극했다.


이어 영화 '밀정'에서 열연한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 송강호가 3년 연속 2위 자리를 지켰다.


올해 유일한 천만 영화. '부산행'의 주인공 공유가 3위에 올랐다.


상위권 순위를 보면 유해진, 전지현의 존재감도 눈에 띈다.
 

영화 '럭키'의 흥행을 통해 급부상한 배우 유해진이 단숨에 5위로 뛰어올랐다.


올해 영화 출연작이 없는 배우 전지현이 9위를 기록, 10위권 내 유일한 여배우로 자존심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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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 ‘왕과 사는 남자’ 흥행에 찻사발축제까지…역사·도자 관광지 도약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누적 관객 1천50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둔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단종 앓이’와 ‘엄흥도 열풍’을 불러오면서 문경새재 일대가 역사·문화 관광지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영화 촬영지인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는 지난 2월 4일 영화 개봉 이후 탐방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문경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2월부터 3월 22일까지 오픈세트장을 찾은 방문객은 3만7천64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3천663명보다 약 59% 늘었다. 문경관광공사는 영화 흥행에 따른 ‘스크린 투어’ 수요가 방문객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문경시는 관광객 체험 콘텐츠도 확대했다. 지난 14일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 축제 기간에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내 조선시대 왕궁 건물인 사정전에서 '무료 한복 체험'을 운영한다. 한복을 착용한 채 오픈세트장과 문경새재 일대를 자유롭게 둘러보며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최근 K-콘텐츠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한복 체험에는 일반 한복은 물론 조선시대 왕과 왕비가 입었던 곤룡포와 당의 등 '용상 체험'도 마련됐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와 문경관광공사는 영화 속 주요 촬영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