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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안병일 한국스카우트 사무처장, '대한민국 인물 대상'수상 - 한국스카우트연맹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 안병일 사무처장이 NGO 전문가로서는 처음으로 '2016 대한민국 인물 대상 및 우수국회의원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안 처장은 국내 최초로 청소년 융합교육을 시도하여 국가경쟁력과 인류평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틀의 장을 마련하고, 20여 년간 스카우트운동의 교육적,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하여 청소년들에게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은 물론 국제적 역량 강화 등을 위하여 끊임없이 헌신해 왔다는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대한민국 인물 대상은 대한민국 각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과 국가발전에 이바지하여 우리 사회 발전에 뛰어난 공헌을 한 인물 중에서 사회 각계각층 전문가들의 시각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지지도를 얻은 인물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인물 대상 선정위원회에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한편 안 처장은 명지대에서 행정학박사를 취득하고, 글로벌사이버대 뇌교육융합학부 겸임교수, 명지대 문화와커뮤니티연구소 연구교수, 팍스코리아나연구소 이사 등을 맡아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 청소년 NGO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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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걸어서 20분 만에 남산 정상 '북측숲길' 현장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오전 6시 30분, 정희원 초대 서울 건강총괄관과 함께 명동 일대에서 남산 정상 N서울타워를 잇는 ‘북측숲길’을 찾아 이용자 안전과 편의성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지난 7월 28일 개방한 ‘북측숲길’은 남산 정상에서 북측순환로를 잇는 0.5㎞ 길이의 데크계단길이다. ‘북측숲길’ 이용 시 남산을 더 쉽고 안전하게 오를 수 있으며 남산 정상까지 보행 시간을 기존 1시간에서 20분가량으로 크게 줄일 수 있다. 정희원 서울 건강총괄관은 시정 전반의 건강 관련 정책 수립과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등 ‘건강도시 서울’ 실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임기는 8월 1일부터 2년이다. 정 총괄관은 최근까지 서울 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로 재직하며 전 국민에게 '저속노화', '자기 돌봄', '돌봄 예방' 등을 알렸다. 오 시장은 ‘북측숲길’ 입구에서 정상까지 정 총괄관과 직접 걸으며 시민 편의와 안전 등의 분야를 세심하게 점검하고, 올라가는 길에 조성된 쉼터 3곳(물소리, 바닥숲, 시티뷰)을 차례로 방문해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특히 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