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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안병일 한국스카우트 사무처장, '대한민국 인물 대상'수상 - 한국스카우트연맹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 안병일 사무처장이 NGO 전문가로서는 처음으로 '2016 대한민국 인물 대상 및 우수국회의원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안 처장은 국내 최초로 청소년 융합교육을 시도하여 국가경쟁력과 인류평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틀의 장을 마련하고, 20여 년간 스카우트운동의 교육적,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하여 청소년들에게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은 물론 국제적 역량 강화 등을 위하여 끊임없이 헌신해 왔다는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대한민국 인물 대상은 대한민국 각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과 국가발전에 이바지하여 우리 사회 발전에 뛰어난 공헌을 한 인물 중에서 사회 각계각층 전문가들의 시각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지지도를 얻은 인물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인물 대상 선정위원회에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한편 안 처장은 명지대에서 행정학박사를 취득하고, 글로벌사이버대 뇌교육융합학부 겸임교수, 명지대 문화와커뮤니티연구소 연구교수, 팍스코리아나연구소 이사 등을 맡아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 청소년 NGO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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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