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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동구, 설맞이 범시민 클린업 데이 실시 - 인천동구청




인천 동구(청장 이흥수)는 2일 설 연휴를 앞두고 각 동 취약지에서 주민, 자생단체, 공무원 등이 함께 모여 청결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동구 범시민 클린업 데이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클린업 데이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둔 주간(2월 1일∼5일)을 집중 정비 기간으로 정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행사 참여는 물론 분리ㆍ배출 홍보를 통한 쓰레기 감량을 유도하고자 동구 관내 전역에서 대대적으로 실시됐다.

이날 각 동의 청소 취약 지역을 위주로 대대적인 정비활동을 벌여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으며 특히 명절 기간 생활폐기물 배출 요일이 변경되는 사항을 주민들에게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한편 구 관계자는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클린업 데이 행사에 동참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설 연휴에는 2월 6일 토요일과 2월 7일 일요일에 수거업체 환경미화원들도 휴무인 관계로 정상적인 쓰레기 수거가 어려우니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쓰레기 배출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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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