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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담양군, 설맞이 찾아가는 직거래장터 수도권 순회 운영 - 담양군청


대숲맑은 생태도시 담양군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담양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안정적인 판매망을 구축하기 위해 수도권을 순회하며 '2016 설맞이 찾아가는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담양군은 "지난 1월 25일부터 서울특별시청과 용산구청 직원 및 주민을 대상으로 한 택배주문 판매를 시작으로 오는 5일까지 양천구 양천공원, 대전광역시 서구청 로비 등에서 직거래판매장을 운영해 담양의 친환경 농산물 판매와 알리기에 나선다"고 전했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는 청정한 담양의 자연환경과 지역농업인들의 정성으로 키워낸 대숲맑은 쌀을 비롯해 한과, 정통장류, 죽력 김과 소금, 딸기쨈, 여주차, 작두콩차, 대나무 분말과 죽순 추출물에 재운 대잎선 죽고등어, 떡갈비 등 다양한 품목이 시중가보다 10% 저렴하게 판매된다.

군은 설맞이 직거래 행사장을 도ㆍ농간 자연스러운 소통과 공감을 일으키는 어울림 한마당으로 운영해 '대숲맑은 생태도시 담양'의 맛과 멋을 알리고 지속적인 판매망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가족의 건강은 물론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농특산물만을 엄선해 준비한 만큼 담양 명품 농특산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구매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군은 직거래 장터 마지막 날인 오는 5일에는 메타세쿼이아길 일원에서 대숲맑은 담양 쌀 홍보를 병행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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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걸어서 20분 만에 남산 정상 '북측숲길' 현장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오전 6시 30분, 정희원 초대 서울 건강총괄관과 함께 명동 일대에서 남산 정상 N서울타워를 잇는 ‘북측숲길’을 찾아 이용자 안전과 편의성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지난 7월 28일 개방한 ‘북측숲길’은 남산 정상에서 북측순환로를 잇는 0.5㎞ 길이의 데크계단길이다. ‘북측숲길’ 이용 시 남산을 더 쉽고 안전하게 오를 수 있으며 남산 정상까지 보행 시간을 기존 1시간에서 20분가량으로 크게 줄일 수 있다. 정희원 서울 건강총괄관은 시정 전반의 건강 관련 정책 수립과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등 ‘건강도시 서울’ 실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임기는 8월 1일부터 2년이다. 정 총괄관은 최근까지 서울 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로 재직하며 전 국민에게 '저속노화', '자기 돌봄', '돌봄 예방' 등을 알렸다. 오 시장은 ‘북측숲길’ 입구에서 정상까지 정 총괄관과 직접 걸으며 시민 편의와 안전 등의 분야를 세심하게 점검하고, 올라가는 길에 조성된 쉼터 3곳(물소리, 바닥숲, 시티뷰)을 차례로 방문해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특히 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