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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담양군, 설맞이 찾아가는 직거래장터 수도권 순회 운영 - 담양군청


대숲맑은 생태도시 담양군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담양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안정적인 판매망을 구축하기 위해 수도권을 순회하며 '2016 설맞이 찾아가는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담양군은 "지난 1월 25일부터 서울특별시청과 용산구청 직원 및 주민을 대상으로 한 택배주문 판매를 시작으로 오는 5일까지 양천구 양천공원, 대전광역시 서구청 로비 등에서 직거래판매장을 운영해 담양의 친환경 농산물 판매와 알리기에 나선다"고 전했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는 청정한 담양의 자연환경과 지역농업인들의 정성으로 키워낸 대숲맑은 쌀을 비롯해 한과, 정통장류, 죽력 김과 소금, 딸기쨈, 여주차, 작두콩차, 대나무 분말과 죽순 추출물에 재운 대잎선 죽고등어, 떡갈비 등 다양한 품목이 시중가보다 10% 저렴하게 판매된다.

군은 설맞이 직거래 행사장을 도ㆍ농간 자연스러운 소통과 공감을 일으키는 어울림 한마당으로 운영해 '대숲맑은 생태도시 담양'의 맛과 멋을 알리고 지속적인 판매망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가족의 건강은 물론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농특산물만을 엄선해 준비한 만큼 담양 명품 농특산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구매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군은 직거래 장터 마지막 날인 오는 5일에는 메타세쿼이아길 일원에서 대숲맑은 담양 쌀 홍보를 병행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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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 ‘제45주년 5‧18부활제’ 참석 “5·18정신, 헌법수록으로 더 단단한 민주주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7일 오후 6시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제45주년 5·18 부활제’에 참석해 “오월의 열사들이 남긴 유산 덕분에 어제의 광주가 오늘의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었다”며 “이제 오월 열사들은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완전하게 부활할 것이고, 오월정신은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을 통해 세계의 정신으로 커질 것이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날 추모사에서 “45년 전 5월 27일은 오늘처럼 화요일이었다.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우리는 다시 살아온 열사들의 정신을 기린다”며 “이 자리에서 45년 전 죽음의 새벽을 견딘 오월의 열사를 생각하며 우리에게 남은 과제인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다진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동트기 직전 가장 어두웠던 새벽, 마지막까지 광주를 지켰던 오월 열사들의 비장함을 생각한다. 안종필, 문재학, 김동수, 윤상원 열사 등 도청을 사수했던오월 열사들과 마주한다. 도청 인근에서 산화한 열사들, 지금도 확인되지 않은 수많은 열사들을 함께 떠올린다”면서 민주주의를 위해 산화한 희생 영령들을 추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