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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군산시,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 군산시청


깨끗한 군산 만들기 대청결 활동도 펼쳐

군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세우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3일까지 추진한다.

군산시는 설 연휴 기간에도 평상시와 같이 배출 쓰레기의 신속한 수거와 민원처리를 위해 설 연휴 쓰레기관리 비상처리반을 운영해 시민 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며 불법투기 신고 등에도 대처할 계획이다.

또한 군산시는 2월 2일에는 설맞이 대청결활동과 쓰레기 일제수거의 날을 운영하여 주요도로변 및 주택가 이면도로, 다중집합장소 등 공무원, 유관기관, 시민이 대대적으로 참여하는 일제청소를 실시하여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한다.

황대성 자원순환과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에 군산시를 찾는 귀성객의 불편해소와 깨끗하고 쾌적한 군산시 만들기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도록 내 집 앞, 내점포 앞 등 생활주변 청소하기에 시민 모두가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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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오전 6시 30분, 정희원 초대 서울 건강총괄관과 함께 명동 일대에서 남산 정상 N서울타워를 잇는 ‘북측숲길’을 찾아 이용자 안전과 편의성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지난 7월 28일 개방한 ‘북측숲길’은 남산 정상에서 북측순환로를 잇는 0.5㎞ 길이의 데크계단길이다. ‘북측숲길’ 이용 시 남산을 더 쉽고 안전하게 오를 수 있으며 남산 정상까지 보행 시간을 기존 1시간에서 20분가량으로 크게 줄일 수 있다. 정희원 서울 건강총괄관은 시정 전반의 건강 관련 정책 수립과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등 ‘건강도시 서울’ 실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임기는 8월 1일부터 2년이다. 정 총괄관은 최근까지 서울 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로 재직하며 전 국민에게 '저속노화', '자기 돌봄', '돌봄 예방' 등을 알렸다. 오 시장은 ‘북측숲길’ 입구에서 정상까지 정 총괄관과 직접 걸으며 시민 편의와 안전 등의 분야를 세심하게 점검하고, 올라가는 길에 조성된 쉼터 3곳(물소리, 바닥숲, 시티뷰)을 차례로 방문해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특히 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