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03 (일)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흐림인천 31.2℃
  • 구름많음수원 31.3℃
  • 구름많음청주 31.0℃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조금전주 33.3℃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맑음여수 29.5℃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천안 29.4℃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군포시, 설 연휴 대비 동별 대청소 실시 - 군포시청


군포시가 쾌적한 명절을 위한 설 연휴 청소 대책을 마련해 시행 중이다.

먼저 시는 지난 1일부터 청소행정과 담당 공무원, 각 동 환경미화원, 청소대행업체 직원, 현장 민원 기동대 등 473명으로 구성된 대책반을 가동하고 있다.

오는 10일까지 운영될 대책반은 설 명절 전후로 환경미화원 휴일 근무 및 비상근무 체제가 차질없이 시행되도록 하며 오는 6일부터는 기동반의 역할도 수행한다.

청소 기동반은 쓰레기 무단투기 우려 지역 순찰, 생활 쓰레기 처리 민원 해결,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각 동 주민센터는 오는 5일까지 취약지역을 청소, 명절에 군포를 찾는 방문객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시는 "설 명절 당일인 8일과 9일에는 쓰레기(생활+음식물)를 거둬가지 않으니 각 가정에서 쓰레기 배출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다 적발될 경우에는 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기타 생활 쓰레기 배출ㆍ수거에 대한 정보는 시 홈페이지(www.gunpo.go.kr) 안내된 각 동 청소 대행업체에 문의하면 되며 쓰레기 무단 투기 신고와 청소 민원 처리 등은 시 청소행정과(031-390-0352)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영규 청소행정과장은 "명절을 앞두고 7일에는 쓰레기를 수거하니 8일과 9일에는 쓰레기 배출을 최대한 자제해 달라"며 "청결한 설 명절 만들기는 시민 여러분의 협조가 있어야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오세훈 서울시장, 걸어서 20분 만에 남산 정상 '북측숲길' 현장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오전 6시 30분, 정희원 초대 서울 건강총괄관과 함께 명동 일대에서 남산 정상 N서울타워를 잇는 ‘북측숲길’을 찾아 이용자 안전과 편의성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지난 7월 28일 개방한 ‘북측숲길’은 남산 정상에서 북측순환로를 잇는 0.5㎞ 길이의 데크계단길이다. ‘북측숲길’ 이용 시 남산을 더 쉽고 안전하게 오를 수 있으며 남산 정상까지 보행 시간을 기존 1시간에서 20분가량으로 크게 줄일 수 있다. 정희원 서울 건강총괄관은 시정 전반의 건강 관련 정책 수립과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등 ‘건강도시 서울’ 실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임기는 8월 1일부터 2년이다. 정 총괄관은 최근까지 서울 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로 재직하며 전 국민에게 '저속노화', '자기 돌봄', '돌봄 예방' 등을 알렸다. 오 시장은 ‘북측숲길’ 입구에서 정상까지 정 총괄관과 직접 걸으며 시민 편의와 안전 등의 분야를 세심하게 점검하고, 올라가는 길에 조성된 쉼터 3곳(물소리, 바닥숲, 시티뷰)을 차례로 방문해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특히 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