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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여주시, 건설공사 조기발주 준비 완료 - 여주시청



여주시 합동설계 실시 완료, 예산절감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오는 3월에 착공하는 건설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올해 1월 29일까지 합동설계를 실시, 조기발주 추진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최진오 건설과장을 단장으로 하고, 시설(토목)직 공무원들로 구성된 합동설계반에서는 총 251건에 대한 자체설계를 완료해 약 2억3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등 예산 낭비 요인을 없앴다.

또한 주민숙원사업, 농업기반시설 등 주민들의 생활과 직결되는 사업은 현지조사를 통해 주민 의견을 최대한 설계에 반영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설계 완료로 해빙과 동시에 조기에 사업을 착공, 상반기 내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어려운 건설경기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이번 합동설계반 운영으로 소규모 사업이 발주됨에 따라 재정을 조기에 집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예산 절감 등 효율적인 시정을 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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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국제테마파크는 100조+ 투자유치의 화룡점정.. 화성시 상전벽해 변화 기대”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현장에서 도정 현안을 점검하고 도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진행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8번째 방문지로 국내 최대 규모 관광·레저 복합단지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 현장을 찾아 민선 8기 목표였던 투자유치 100조+의 완성을 알렸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K-Water 시화도시사업단에서 경기도 투자유치 100조+ 달성의 주요 프로젝트 중 하나였던 국제테마파크 부지를 지역주민과 함께 둘러보며 “2년 8개월 전 100조 투자유치 달성을 약속했는데 화성 국제테마파크 투자가 화룡점정을 했다. 100조 투자유치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 뜻깊다. 이 역사를, 이 과업을 함께 힘 합쳐 달성하자”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국제테마파크가) 그동안 전 세계인으로부터 사랑받아 온 파라마운트의 콘텐츠들을 담을 수 있게 돼서 화성시, 경기도를 넘어 국제적인 관광 매력지 역할을 해줄 것 같다”면서 “화성특례시 올 때마다 변하는 모습을 실감할 수 있는데, 국제테마파크까지 들어오면 정말 상전벽해가 되는 변화가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10월 미국 보스턴에서 마리 막스(Marie Mar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