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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주도, 올해 국가지정문화재 보수 복원 발굴 등 222억 투입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가 2016년 국가지정문화재 보수사업을 전년 예산액(154억) 대비 222억(44% 증)으로 확대하여 활발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국고사업으로 추진되는 국가지정문화재 보수사업은 국고보조금을 15,210백만원 확보하였고, 도비를 포함하면 22,189백만원을 문화재 보수와 복원, 발굴 등 정비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는 2015년 15,394백만원에 비해 6,795백만원이 증가한 규모로 도내 국가지정 문화재 총 106건 중 56건에 대한 보수, 복원 및 발굴 조사 등을 추진하게 된다. (세부자료 별첨)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제주시 항파두리 항몽유적 정비에 29억원, 서귀포시 성읍민속마을 정비에 47억원, 상효동 한란자생지 정비에 22억원, 산방산 낙석방지망 설치공사에 10억원, 제주 흑우 보존에 11억원, 제주 흑돼지 보존에 12억원 등이 투입될 예정이다.

올해에는 국가지정문화재 보수정비사업 예산이 대폭 확대됨에 따라 도내 주요 지정문화재 수리·복원 및 발굴사업 등의 체계적 추진을 통해 문화재 가치 보존과 함께 관광자원화를 통한 내방객과 도민들의 전통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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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걸어서 20분 만에 남산 정상 '북측숲길' 현장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오전 6시 30분, 정희원 초대 서울 건강총괄관과 함께 명동 일대에서 남산 정상 N서울타워를 잇는 ‘북측숲길’을 찾아 이용자 안전과 편의성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지난 7월 28일 개방한 ‘북측숲길’은 남산 정상에서 북측순환로를 잇는 0.5㎞ 길이의 데크계단길이다. ‘북측숲길’ 이용 시 남산을 더 쉽고 안전하게 오를 수 있으며 남산 정상까지 보행 시간을 기존 1시간에서 20분가량으로 크게 줄일 수 있다. 정희원 서울 건강총괄관은 시정 전반의 건강 관련 정책 수립과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등 ‘건강도시 서울’ 실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임기는 8월 1일부터 2년이다. 정 총괄관은 최근까지 서울 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로 재직하며 전 국민에게 '저속노화', '자기 돌봄', '돌봄 예방' 등을 알렸다. 오 시장은 ‘북측숲길’ 입구에서 정상까지 정 총괄관과 직접 걸으며 시민 편의와 안전 등의 분야를 세심하게 점검하고, 올라가는 길에 조성된 쉼터 3곳(물소리, 바닥숲, 시티뷰)을 차례로 방문해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특히 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