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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안산시 대부해솔길, 2월 '좋은 걷기여행길' 선정 - 안산시청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대부해솔길이 한국관광공사로부터 '2월 좋은 걷기여행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좋은 걷기여행길'은 걷기여행길 종합안내포탈에 등록된 600여 개 길, 1,600여 코스 중에서 선정된 길이며 2월에 선정된 대부해솔길은 걷기여행길 홈페이지(www.koreatrails.or.kr) 이용자들의 참여에 의해 선정되어 그 의미가 더 크다.

대부도 전역에 걸쳐 조성된 대부해솔길은 7개 코스의 74km로 2012년 7월 개통되어 연간 130여만 명이 방문하는 안산시의 대표 관광명소이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대부해솔길 1코스에서는 세계 5대 갯벌에 속하는 서해안 갯벌을 포함해 푸른 바다와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이태석 대부해양관광본부장은 "국내를 대표하는 대부해솔길을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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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걸어서 20분 만에 남산 정상 '북측숲길' 현장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오전 6시 30분, 정희원 초대 서울 건강총괄관과 함께 명동 일대에서 남산 정상 N서울타워를 잇는 ‘북측숲길’을 찾아 이용자 안전과 편의성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지난 7월 28일 개방한 ‘북측숲길’은 남산 정상에서 북측순환로를 잇는 0.5㎞ 길이의 데크계단길이다. ‘북측숲길’ 이용 시 남산을 더 쉽고 안전하게 오를 수 있으며 남산 정상까지 보행 시간을 기존 1시간에서 20분가량으로 크게 줄일 수 있다. 정희원 서울 건강총괄관은 시정 전반의 건강 관련 정책 수립과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등 ‘건강도시 서울’ 실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임기는 8월 1일부터 2년이다. 정 총괄관은 최근까지 서울 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로 재직하며 전 국민에게 '저속노화', '자기 돌봄', '돌봄 예방' 등을 알렸다. 오 시장은 ‘북측숲길’ 입구에서 정상까지 정 총괄관과 직접 걸으며 시민 편의와 안전 등의 분야를 세심하게 점검하고, 올라가는 길에 조성된 쉼터 3곳(물소리, 바닥숲, 시티뷰)을 차례로 방문해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특히 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