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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기광주시, 주민세 종업원분 신고납부기한 연장 - 광주시청


경기도 광주시는 설 연휴로 이달분 주민세 종업원분 신고납부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납세자들의 편의를 위해 신고납부기한을 당초 11일에서 16일로 5일 연장키로 했다.

주민세 종업원분은 사업주가 매월 종업원에게 지급하는 급여총액의 0.5%를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ㆍ납부하는 세금이다.

주민세 종업원분은 지난해까지 종업원 수가 50명 이하인 경우 납세의무가 없었으나 올해부터는 최근 1년간 해당 '사업소 급여총액의 월 평균금액'으로 변경돼 회사에서 지급하는 급여지급 총액이 1억 3,500만 원 이하인 경우는 세금을 납부하지 않는다.

한영흠 세정과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이 세금을 납부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납기일을 2월 16일까지 연장했으니 관내 소재하는 사업소의 사업주는 변경된 면세기준에 따라 신고 납부해 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납세편의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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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걸어서 20분 만에 남산 정상 '북측숲길' 현장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오전 6시 30분, 정희원 초대 서울 건강총괄관과 함께 명동 일대에서 남산 정상 N서울타워를 잇는 ‘북측숲길’을 찾아 이용자 안전과 편의성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지난 7월 28일 개방한 ‘북측숲길’은 남산 정상에서 북측순환로를 잇는 0.5㎞ 길이의 데크계단길이다. ‘북측숲길’ 이용 시 남산을 더 쉽고 안전하게 오를 수 있으며 남산 정상까지 보행 시간을 기존 1시간에서 20분가량으로 크게 줄일 수 있다. 정희원 서울 건강총괄관은 시정 전반의 건강 관련 정책 수립과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등 ‘건강도시 서울’ 실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임기는 8월 1일부터 2년이다. 정 총괄관은 최근까지 서울 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로 재직하며 전 국민에게 '저속노화', '자기 돌봄', '돌봄 예방' 등을 알렸다. 오 시장은 ‘북측숲길’ 입구에서 정상까지 정 총괄관과 직접 걸으며 시민 편의와 안전 등의 분야를 세심하게 점검하고, 올라가는 길에 조성된 쉼터 3곳(물소리, 바닥숲, 시티뷰)을 차례로 방문해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특히 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