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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기광주시, '무한돌봄센터 2016 사업설명회' 개최 - 광주시청



민관 협력 통해 행복을 나누는 복지 광주 실현

경기도 광주시의 남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센터장 이지영)에서는 올해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발굴, 행복을 나누는 복지 광주 실현을 위한 복지 인프라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에서는 지난달 29일 시청 8층 중회의실에서 사회복지 공무원, 유관기관 종사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무한돌봄 신규 및 중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남부센터에서는 올해 ▲저소득 가정 아동의 심리적ㆍ정서적 위기극복을 위한 '힘을내요 토닥토닥' 사업 ▲저소득층 의료 사각지대 발굴 지원 사업 ▲저소득층 알코올 사례관리를 위한 통합지원체계 구축 ▲독거노인 건강증진과 안부확인을 위한 야쿠르트 지원 등 신규 사업을 발굴ㆍ추진키로 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단 ▲무료 채무상담 및 재무교육 '채무상담 SOS' ▲행복나눔 연합바자회 ▲취약계층 무료이동건강검진을 중점 추진한다.

아울러 ▲겨울철 어려운 이웃에게 지역주민의 따뜻한 온기(성품)를 전하는 '溫 & ON 프로젝트'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축제 행복나눔 삼리 DAY' ▲후원물품 배분 사업 '행복한 상상, Smile Box'등을 지속 추진한다.

또한 사회복지법인 SRC와 남부센터가 함께 진행하는 범시민 후원 모금 사업 '무한광주사랑캠페인'도 전개한다.

특히 경기도 광주시에서는 긴급복지 지원 사업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 무한돌봄사업 등 맞춤형 복지정책도 구축한다.

이지영 남부센터장은 "광주시의 공적지원과 남부센터, 민간복지기관, 의료기관, 지역단체ㆍ주민 등 민간자원의 협력을 강화하여 위기가정에게 폭넓은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경기도 광주시의 남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에서 추진하는 사업과 관련 문의는 전화(031-798-879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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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