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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웹드라마 ‘질풍기획’, 첫 주 흥행 가도 - 단테미디어랩

지난달 25일 첫 방송을 한 웹드라마 ‘질풍기획(감독: 김하라, 제작: 단테미디어랩)’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 검색 순위 2위에 들며 신고식을 치른 데 이어, 첫 화 조회수가 12만 뷰를 넘겼고 첫 주 동안 전체 영상 조회수 34만 뷰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또한 1화 에피소드부터 짤방이 만들어지며 각종 SNS 사이트에 사고뭉치 신입사원 김병철(백성현 분)의 입사 과정이 ‘면접에서 합격하는 법’으로 퍼지고 있다.

특히 질풍기획 제3기획팀의 우여곡절 에피소드는 많은 직장인들의 공감을 받으며 업무로 지친 직장인들에게 소위 ‘사이다’ 역할을 해 주고 있다.

질풍기획 제작사인 단테미디어랩은 스타 아이돌 없이 이런 성적을 거둔 비결은 원작의 매력과 이를 살린 연기자와 연출력, 그리고 기존 연애물 위주의 웹드라마에서 벗어나 감성 블랙코미라는 새로운 장르를 시도한 것에 있다고 밝혔다.

특히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원작 ‘질풍기획’을 드라마로 만들 생각을 한 제작진들에게 “미쳐 줘서 감사하다”며 원작의 실사화를 반겼다.

단테미디어랩은 또한 “질풍기획은 현재 중국과 미국 등 해외에서 판매 문의가 들어오는 등 뜨거운 관심이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웹드라마 질풍기획은 매주 월, 수, 금 오전 8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있다.

단테미디어랩 소개
단테미디어랩은 국내 최고 광고대행사 제일기획 출신으로 구성된 모바일콘텐츠 전문기업으로 2015년 3월에 설립됐다.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것이 단테미디어랩의 미션이며, 현재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원작 웹드라마 ‘질풍기획’, 삼성그룹 프로모션 영상, 다양한 기업의 온라인 바이럴 영상 등을 기획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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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걸어서 20분 만에 남산 정상 '북측숲길' 현장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오전 6시 30분, 정희원 초대 서울 건강총괄관과 함께 명동 일대에서 남산 정상 N서울타워를 잇는 ‘북측숲길’을 찾아 이용자 안전과 편의성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지난 7월 28일 개방한 ‘북측숲길’은 남산 정상에서 북측순환로를 잇는 0.5㎞ 길이의 데크계단길이다. ‘북측숲길’ 이용 시 남산을 더 쉽고 안전하게 오를 수 있으며 남산 정상까지 보행 시간을 기존 1시간에서 20분가량으로 크게 줄일 수 있다. 정희원 서울 건강총괄관은 시정 전반의 건강 관련 정책 수립과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등 ‘건강도시 서울’ 실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임기는 8월 1일부터 2년이다. 정 총괄관은 최근까지 서울 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로 재직하며 전 국민에게 '저속노화', '자기 돌봄', '돌봄 예방' 등을 알렸다. 오 시장은 ‘북측숲길’ 입구에서 정상까지 정 총괄관과 직접 걸으며 시민 편의와 안전 등의 분야를 세심하게 점검하고, 올라가는 길에 조성된 쉼터 3곳(물소리, 바닥숲, 시티뷰)을 차례로 방문해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특히 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