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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도로교통공단, 고령자 교통안전 위한 교통-거버넌스 업무협약식 가져 - 도로교통공단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2월 2일 경찰청, 현대자동차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등 5개 기관과 공동으로 ‘고령자 교통안전을 위한 교통-거버넌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업무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앞으로 고령자 교통안전을 위해 기관별 기능과 역할을 공유하는 교통-거버넌스를 구축하기로 했다.

최근 몇 년간 교통사고는 감소 추세에 있지만 오히려 고령자 교통사고는 증가 추세로, 미래에 우리나라 교통안전 정책의 성패는 고령자 사고예방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다.

도로교통공단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고령자 전용 인지기능검사 등을 통해 현대자동차그룹에서 기증한 교육용 버스를 이용하여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함께 찾아가는 교육을 시행하기로 했다.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 등은 “령자 교통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한 이번 협약은 5개 기관이 보유한 기능을 통합하여 실질적인 고령자 안전을 위한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며 고령자 교육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로교통공단에서 운영하는 만65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고령운전자 교육을 3시간 받게 되면 자동차 보험료를 연 5%씩 2년간 할인해주는 혜택이 부여된다. 고령자 교통안전교육 관련 자세한 내용은 도로교통공단 각 시·도지부에 문의하면 된다.

도로교통공단 소개
도로교통안전의 중심, 선진교통문화의 리더. 도로교통공단은 공정한 운전면허관리와 교통안전관련 교육·홍보·연구·방송 및 기술개발을 통하여 교통사고 감소와 예방에 노력하는 준정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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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오전 6시 30분, 정희원 초대 서울 건강총괄관과 함께 명동 일대에서 남산 정상 N서울타워를 잇는 ‘북측숲길’을 찾아 이용자 안전과 편의성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지난 7월 28일 개방한 ‘북측숲길’은 남산 정상에서 북측순환로를 잇는 0.5㎞ 길이의 데크계단길이다. ‘북측숲길’ 이용 시 남산을 더 쉽고 안전하게 오를 수 있으며 남산 정상까지 보행 시간을 기존 1시간에서 20분가량으로 크게 줄일 수 있다. 정희원 서울 건강총괄관은 시정 전반의 건강 관련 정책 수립과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등 ‘건강도시 서울’ 실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임기는 8월 1일부터 2년이다. 정 총괄관은 최근까지 서울 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로 재직하며 전 국민에게 '저속노화', '자기 돌봄', '돌봄 예방' 등을 알렸다. 오 시장은 ‘북측숲길’ 입구에서 정상까지 정 총괄관과 직접 걸으며 시민 편의와 안전 등의 분야를 세심하게 점검하고, 올라가는 길에 조성된 쉼터 3곳(물소리, 바닥숲, 시티뷰)을 차례로 방문해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특히 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