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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산북구,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 릴레이 참여 - 부산북구청



황재관 북구청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교통봉사단체 동참


부산 북구는 지난 2월 1일 구포어린이교통공원에서 황재관 구청장과 공무원, 모범운전자회와 해병전우회 등 교통봉사단체원들과 함께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 'SOS 1000만 명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슬로건 SOS 의미는 S(시작해요) O(오늘부터) S(서로 배려를)를 뜻하고 일명 배려송이라는 캠페인송에 맞춰 율동을 제작하여 SNS를 통해 릴레이 방식으로 전파한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10월 법무부주최 광주지검주관으로 선포식을 갖고 처음 시작되어 루게릭 환자들을 위한 '아이스 버킷 챌린지'와 같은 방식으로 전개됐으며 그동안 호남지역을 중심으로 서울 경기 울산 등으로 확대되어 지금까지 총 6만6천여 명이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청장은 다음 주자로 송숙희 사상구청장, 노기태 강서구청장, 한상한 덕천초등학교장을 지명하고 "이 캠페인이 부산의 신교통문화운동과 함께 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부산의 교통문화가 더욱 성숙해 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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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걸어서 20분 만에 남산 정상 '북측숲길' 현장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오전 6시 30분, 정희원 초대 서울 건강총괄관과 함께 명동 일대에서 남산 정상 N서울타워를 잇는 ‘북측숲길’을 찾아 이용자 안전과 편의성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지난 7월 28일 개방한 ‘북측숲길’은 남산 정상에서 북측순환로를 잇는 0.5㎞ 길이의 데크계단길이다. ‘북측숲길’ 이용 시 남산을 더 쉽고 안전하게 오를 수 있으며 남산 정상까지 보행 시간을 기존 1시간에서 20분가량으로 크게 줄일 수 있다. 정희원 서울 건강총괄관은 시정 전반의 건강 관련 정책 수립과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등 ‘건강도시 서울’ 실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임기는 8월 1일부터 2년이다. 정 총괄관은 최근까지 서울 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로 재직하며 전 국민에게 '저속노화', '자기 돌봄', '돌봄 예방' 등을 알렸다. 오 시장은 ‘북측숲길’ 입구에서 정상까지 정 총괄관과 직접 걸으며 시민 편의와 안전 등의 분야를 세심하게 점검하고, 올라가는 길에 조성된 쉼터 3곳(물소리, 바닥숲, 시티뷰)을 차례로 방문해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특히 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