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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사천시, 용현면 장송마을 진입로 확장 개통 - 사천시청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용현면 송지리 장송마을 진입로를 왕복 2차선 도로로 확장 개통했다"고 2일 밝혔다.

장송마을 진입은 기존의 좁은 마을 안길을 이용하고 있었으나 국도 3호선의 개통과 사천만 해안관광도로 개설로 인해 관광객과 주변 지역 물류이동 등 통행량이 급격히 증가되어 농기계 운행 및 보행자 교통사고 위험과 통행불편이 상존해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사업비 19억 원을 투입하여 총연장 563m, 폭 10m의 왕복 2차선 도로 확포장 공사를 2013년 토지보상을 시작으로 지난해 3월 착공하여 지난달 말 준공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착공 당시 예산 부족으로 준공 목표가 올해 하반기로 계획되었으나 지난해 10월 경상남도로부터 부족예산 5억 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조기 준공할 수 있었다.

이번 장송마을 확포장 공사 조기 개통은 공사에 따른 주민불편 해소 및 안전사고 최소화는 물론 사천만 해안도로를 찾는 관광객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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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걸어서 20분 만에 남산 정상 '북측숲길' 현장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오전 6시 30분, 정희원 초대 서울 건강총괄관과 함께 명동 일대에서 남산 정상 N서울타워를 잇는 ‘북측숲길’을 찾아 이용자 안전과 편의성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지난 7월 28일 개방한 ‘북측숲길’은 남산 정상에서 북측순환로를 잇는 0.5㎞ 길이의 데크계단길이다. ‘북측숲길’ 이용 시 남산을 더 쉽고 안전하게 오를 수 있으며 남산 정상까지 보행 시간을 기존 1시간에서 20분가량으로 크게 줄일 수 있다. 정희원 서울 건강총괄관은 시정 전반의 건강 관련 정책 수립과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등 ‘건강도시 서울’ 실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임기는 8월 1일부터 2년이다. 정 총괄관은 최근까지 서울 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로 재직하며 전 국민에게 '저속노화', '자기 돌봄', '돌봄 예방' 등을 알렸다. 오 시장은 ‘북측숲길’ 입구에서 정상까지 정 총괄관과 직접 걸으며 시민 편의와 안전 등의 분야를 세심하게 점검하고, 올라가는 길에 조성된 쉼터 3곳(물소리, 바닥숲, 시티뷰)을 차례로 방문해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특히 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