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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사천시, 용현면 장송마을 진입로 확장 개통 - 사천시청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용현면 송지리 장송마을 진입로를 왕복 2차선 도로로 확장 개통했다"고 2일 밝혔다.

장송마을 진입은 기존의 좁은 마을 안길을 이용하고 있었으나 국도 3호선의 개통과 사천만 해안관광도로 개설로 인해 관광객과 주변 지역 물류이동 등 통행량이 급격히 증가되어 농기계 운행 및 보행자 교통사고 위험과 통행불편이 상존해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사업비 19억 원을 투입하여 총연장 563m, 폭 10m의 왕복 2차선 도로 확포장 공사를 2013년 토지보상을 시작으로 지난해 3월 착공하여 지난달 말 준공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착공 당시 예산 부족으로 준공 목표가 올해 하반기로 계획되었으나 지난해 10월 경상남도로부터 부족예산 5억 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조기 준공할 수 있었다.

이번 장송마을 확포장 공사 조기 개통은 공사에 따른 주민불편 해소 및 안전사고 최소화는 물론 사천만 해안도로를 찾는 관광객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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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국제테마파크는 100조+ 투자유치의 화룡점정.. 화성시 상전벽해 변화 기대”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현장에서 도정 현안을 점검하고 도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진행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8번째 방문지로 국내 최대 규모 관광·레저 복합단지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 현장을 찾아 민선 8기 목표였던 투자유치 100조+의 완성을 알렸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K-Water 시화도시사업단에서 경기도 투자유치 100조+ 달성의 주요 프로젝트 중 하나였던 국제테마파크 부지를 지역주민과 함께 둘러보며 “2년 8개월 전 100조 투자유치 달성을 약속했는데 화성 국제테마파크 투자가 화룡점정을 했다. 100조 투자유치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 뜻깊다. 이 역사를, 이 과업을 함께 힘 합쳐 달성하자”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국제테마파크가) 그동안 전 세계인으로부터 사랑받아 온 파라마운트의 콘텐츠들을 담을 수 있게 돼서 화성시, 경기도를 넘어 국제적인 관광 매력지 역할을 해줄 것 같다”면서 “화성특례시 올 때마다 변하는 모습을 실감할 수 있는데, 국제테마파크까지 들어오면 정말 상전벽해가 되는 변화가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10월 미국 보스턴에서 마리 막스(Marie Mar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