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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천시, '2016 중소기업지원시책' 시행 - 김천시청


7개 분야 수요자 중심의 차별화된 중소기업 지원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역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6년 중소기업지원시책'을 2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시책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사업으로 기업 내부역량 강화를 위한 경영컨설팅·품질인증획득·지식재산권출원과 수출촉진 및 판로지원을 위한 수출보험료·카탈로그제작·국내외박람회참가 등 7개 분야에 총 5억1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2월 15일부터 사업비 완료시까지 시청 일자리투자과에서 접수한다.

지원대상은 김천시에 소재하는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의 중소제조업체로 신청일 현재 휴·폐업중이거나, 체납세 및 체불임금업체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박보생 시장은 "국내외 경영여건 악화로 기업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기업지원시책을 실시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작지만 강한 기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김천시는 지난 12월 2015년 경상북도 중소기업육성시책 평가에서 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써의 명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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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걸어서 20분 만에 남산 정상 '북측숲길' 현장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오전 6시 30분, 정희원 초대 서울 건강총괄관과 함께 명동 일대에서 남산 정상 N서울타워를 잇는 ‘북측숲길’을 찾아 이용자 안전과 편의성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지난 7월 28일 개방한 ‘북측숲길’은 남산 정상에서 북측순환로를 잇는 0.5㎞ 길이의 데크계단길이다. ‘북측숲길’ 이용 시 남산을 더 쉽고 안전하게 오를 수 있으며 남산 정상까지 보행 시간을 기존 1시간에서 20분가량으로 크게 줄일 수 있다. 정희원 서울 건강총괄관은 시정 전반의 건강 관련 정책 수립과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등 ‘건강도시 서울’ 실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임기는 8월 1일부터 2년이다. 정 총괄관은 최근까지 서울 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로 재직하며 전 국민에게 '저속노화', '자기 돌봄', '돌봄 예방' 등을 알렸다. 오 시장은 ‘북측숲길’ 입구에서 정상까지 정 총괄관과 직접 걸으며 시민 편의와 안전 등의 분야를 세심하게 점검하고, 올라가는 길에 조성된 쉼터 3곳(물소리, 바닥숲, 시티뷰)을 차례로 방문해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특히 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