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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천시, '2016 중소기업지원시책' 시행 - 김천시청


7개 분야 수요자 중심의 차별화된 중소기업 지원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역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6년 중소기업지원시책'을 2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시책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사업으로 기업 내부역량 강화를 위한 경영컨설팅·품질인증획득·지식재산권출원과 수출촉진 및 판로지원을 위한 수출보험료·카탈로그제작·국내외박람회참가 등 7개 분야에 총 5억1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2월 15일부터 사업비 완료시까지 시청 일자리투자과에서 접수한다.

지원대상은 김천시에 소재하는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의 중소제조업체로 신청일 현재 휴·폐업중이거나, 체납세 및 체불임금업체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박보생 시장은 "국내외 경영여건 악화로 기업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기업지원시책을 실시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작지만 강한 기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김천시는 지난 12월 2015년 경상북도 중소기업육성시책 평가에서 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써의 명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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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전 공무원, '농촌일손돕기' 나서...농가에 큰 힘 보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청도군은 봄철 농번기를 맞아 전 공무원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직접 찾아가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실질적인 영농 지원을 위해 상·하반기 두 차례로 농촌일손돕기 중점 추진 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봄철 농번기 복숭아 적과 등으로 바쁜 농촌에 일손을 보태고 있다.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면서도 참여 범위를 넓히기 위해, 본청과 직속기관, 읍·면, 군의회 전 직원들은 1/3씩 조별 편성하여 순환 방식으로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 같은 체계적인 일손지원 시스템과 함께 작업 도구, 중식, 간식 등을 직접 준비하여 농가의 실질적 부담 경감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공무원뿐만 아니라 아진산업, 자원봉사센터, 대학교 학생 등 민간단체들도 적극적으로 일손돕기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생 분위기가 지역 기업, 대학, 유관기관 등으로 점차 확산되면서 일손돕기는 청도군 전체가 함께하는 농촌지원 체계로 자리잡고 있다. 일손돕기 지원을 받은 농가들로부터 "인건비는 계속 오르고, 일손은 부족해 큰 걱정이었는데 행정이 적극적으로 나서주어 한숨을 돌릴 수 있었다"는 감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