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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청주시, 설 연휴 비상진료 체계 가동 - 청주시청


청주시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6일(토)부터 10일(수)까지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해 응급이나 일반진료, 의약품 구매에 불편함이 없도록 당직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

연휴 기간 4개 보건소(상당ㆍ서원ㆍ흥덕ㆍ청원)는 근무조를 편성해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의료기관 진료실태 등을 점검한다.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충북대학교병원과 청주성모병원, 한국병원, 효성병원, 청주의료원, 하나병원, 오창중앙병원 등 응급실은 24시간 정상 운영한다.

또한 의원 69개소와 치과 15개소, 한의원 8개소도 연휴기간에 지역별, 진료일자별 당직의료기관을 순번제로 운영해 의료기관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설 연휴기간 동안 299개소 약국은 일자별로 휴일 지킴이 약국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설 연휴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 안내는 시청과 4개 구청 당직실, 보건소, 충청북도 소방본부(119)로 문의하거나 시 홈페이지와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www.e-gen.or.kr) 등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 진료와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해 권역응급의료정보센터와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응급환자 발생 시 원활한 진료를 위해 가벼운 감기나 식체 등 경미한 증상은 응급실보다 가까운 당직의원이나 휴일 지킴이 약국,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를 이용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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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걸어서 20분 만에 남산 정상 '북측숲길' 현장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오전 6시 30분, 정희원 초대 서울 건강총괄관과 함께 명동 일대에서 남산 정상 N서울타워를 잇는 ‘북측숲길’을 찾아 이용자 안전과 편의성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지난 7월 28일 개방한 ‘북측숲길’은 남산 정상에서 북측순환로를 잇는 0.5㎞ 길이의 데크계단길이다. ‘북측숲길’ 이용 시 남산을 더 쉽고 안전하게 오를 수 있으며 남산 정상까지 보행 시간을 기존 1시간에서 20분가량으로 크게 줄일 수 있다. 정희원 서울 건강총괄관은 시정 전반의 건강 관련 정책 수립과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등 ‘건강도시 서울’ 실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임기는 8월 1일부터 2년이다. 정 총괄관은 최근까지 서울 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로 재직하며 전 국민에게 '저속노화', '자기 돌봄', '돌봄 예방' 등을 알렸다. 오 시장은 ‘북측숲길’ 입구에서 정상까지 정 총괄관과 직접 걸으며 시민 편의와 안전 등의 분야를 세심하게 점검하고, 올라가는 길에 조성된 쉼터 3곳(물소리, 바닥숲, 시티뷰)을 차례로 방문해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특히 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