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포럼금정비전(회장 김종암)이 오는 2월 19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6년의 역동적인 활동을 준비한다.
포럼금정비전은 2014년 '자랑스러운 부산시민상' 대상을 수상한 김종암 회장을 필두로 금정구 지역의 주요인사 등 76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2009년 11월 창립되어 현재까지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주요 봉사사업으로 ▲불우이웃돕기 110명에게 백미 1천100만 원 ▲효자녀 및 효부 포상 36명에게 포상금 1천800만 원 및 상장 ▲효 장학생 12명에게 포상금 600만 원 및 증서 등 총 158명에게 3천500만 원 상당의 지원을 하였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학생 및 불우이웃들이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다.
이번 정기총회가 어렵고 힘든 지역주민들에게 사랑과 나눔의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하는 단체로 거듭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