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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영암군, 청렴실천 결의대회 및 청렴특강 개최 - 영암군청



공직자 청렴도 향상 위해 '2016년 클린영암 만들기에 시동'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1일 군 산하 전체 공직자를 대상으로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공직자 청렴결의대회 및 청렴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영암군은 결의문을 통해 '공직자는 청렴한 공직풍토를 조성하는 길잡이로서 부패예방과 알선·청탁 근절에 앞장서고, 어떤 상황에서도 금품·향응을 받지 않으며, 위법ㆍ부당한 지시는 과감히 배척하여 공정한 공직사회를 조성하는데 군민들의 모범이 될 것'을 다짐했다.

또, 청렴 특강에 강사로 초빙된 이지문 강사는(한국공익신고지원센터 소장) '반부패 청렴의 실천과제'라는 주제로 ▲청렴선진국, 주요 행동강령 사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 ▲부패개념 확대, 공익침해행위 신고 등의 내용으로 강의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군 산하 전체 공직자가 청렴 실천을 생활화하고 특히 설을 맞이하여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의 강력한 실천을 강조하며 여유가 있으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함께하도록 거듭 당부했다.

아울러 군 관계자는 "그동안 실추된 공직사회 신뢰회복을 위해 공직 내부 비리를 반드시 뿌리 뽑겠다는 강한 의지로 공직감찰을 강화하고, 불공정ㆍ불친절 행위 등 민원처리 사항에 대해서도 집중 지도ㆍ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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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한미 관세협상 의미있는 결과…농축산업 중요한 이익 지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5일 "지난주에 한미 관세협상이 타결됐다"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냈고, 우리 농축산업의 중요한 이익도 지켜냈다"고 밝혔다.  이날 김 총리는 제34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관세 협상이 끝나고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국력을 키워야겠다는 말씀이 와닿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내란을 극복하고 세계 선도국가로 거듭나 세계를 주도하기 위해 당당하게 국민을 지키는 나라로 국력을 재차 강조하면서 국무위원들에게 사명감을 가지고 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대통령께서 리더십의 큰 방향으로 우리 국가가 가야 할 국가적 의제를 설정하기 시작했다면서 후진적인 산재를 극복하는 나라로 가야 한다는 방향을 제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민주주의가 안전을 지키고 생산성도 지키고 효율에도 답이 되고 경제에도 답이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 총리는 "국민의 지혜를 경청하고, 또 늘 상의드리는 가장 출발점이 바로 국무회의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K-국무회의'를 만들어야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