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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캔스톤, 휴대용 블루투스 사운드바 E200 PLUS 스피커 출시 - 캔스톤 어쿠스틱스

집에서는 성능 좋은 사운드 바로 사용하다가 외출 시에는 가볍게 들고 나갈 수 있는 다기능의 고음질 블루투스 스피커가 출시될 예정이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휴대성과 성능, 음질까지 한가지 제품으로 충족할 수 있게 돼 비용 절감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멀티미디어 스피커 브랜드 F&D를 국내시장에 공급하는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대표 한종민, www.canstone.com, 이하 캔스톤)은 블루투스 기술이 더해진 신 개념의 사운드 바 스피커인 ‘캔스톤 E200 Plus 사운드바 스피커(이하 E200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사운드 바는 바 형태의 길쭉한 스피커로, PC게임방을 중심으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으며, LCD TV의 부족한 스피커 성능을 대체하기 위한 목적으로 가정에서도 찾는 이가 점차 늘고 있다. 캔스톤은 E200 제품을 필두로 TV스피커와 게이밍 시장을 노림과 동시에 아웃도어까지 폭넓게 아우르겠다는 계획이다.

이는 캔스톤 E200 플러스 내부에 내장된 2,600 mAh 용량의 배터리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전원공급이 없는 야외에서도 고용량 배터리를 내장하여 장시간 안정적으로 동작하며, 필요할 경우 보조배터리를 이용해 충전과 동시에 사용 시간을 늘릴 수 있다.

물론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해 스마트폰을 비롯 스마트 디바이스와 블루투스 페어링을 거쳐 사용 가능하며 AUX 단자를 이용해 외부의 사운드 신호를 입력 받을 수 있기에 가정에서는 사운드 바 스피커로 야외에서는 블루투스 스피커로 활용할 수 있다. 때문에 용도가 제한된 기존 사운드바에 블루투스 기능을 넣어 스피커의 한계를 보완했다.

편의성도 주목된다. USB 메모리 슬롯에 mp3 음원이 담긴 USB 메모리를 연결해 별도 플레이 없이도 재생할 수 있는 것 또한 캔스톤 E200 플러스 사운드 바 제품의 강점이다. 설치도 쉽다. 제품 후면에는 벽에 걸어 사용 가능한 월마운트 홀이 제공돼 사용 환경에 따라 벽에 걸 수도 있고, 바닥에 놓고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다. 캔스톤 E200 플러스 사운드 바에서 가장 눈 여겨 볼 점은 스피커의 성능과 직결되는 기본 설계다. 스피커 양쪽에 장착된 50.8mm 듀얼 풀레인지 유닛은 폭넓은 음역을 안정적으로 구현하며, 베이스 사운드에 최적화된 듀얼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장착해 저음까지 깔끔하게 표현한다. 게임부터 음악 감상까지 최적화된 음질 및 출력을 발휘하는 것은 물론 야외에서도 부족하지 않다는 평이 나오는 이유다.

음향 전문 기업 캔스톤 한종민 대표는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와 사운드바 스피커의 한계를 뛰어 넘어 사용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스피커가 드디어 출시됐다”며 “블루투스 기능을 더한 캔스톤 E200 플러스는 기존의 사운드바 스피커에서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입체적인 사운드 성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캔스톤은 E200 휴대용 블루투스 USB 사운드바 출시 기념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예고했다. 쇼핑 정보 사이트 다나와를 통해 오는 2월 3일 3시 정각에 정가 45,000원에 50% 할인된 22,500원에 만날 수 있으며, 11일 지마켓과 제휴하여 슈퍼딜로 특별한 가격에 더 큰 만족을 안겨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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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한미 관세협상 의미있는 결과…농축산업 중요한 이익 지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5일 "지난주에 한미 관세협상이 타결됐다"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냈고, 우리 농축산업의 중요한 이익도 지켜냈다"고 밝혔다.  이날 김 총리는 제34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관세 협상이 끝나고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국력을 키워야겠다는 말씀이 와닿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내란을 극복하고 세계 선도국가로 거듭나 세계를 주도하기 위해 당당하게 국민을 지키는 나라로 국력을 재차 강조하면서 국무위원들에게 사명감을 가지고 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대통령께서 리더십의 큰 방향으로 우리 국가가 가야 할 국가적 의제를 설정하기 시작했다면서 후진적인 산재를 극복하는 나라로 가야 한다는 방향을 제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민주주의가 안전을 지키고 생산성도 지키고 효율에도 답이 되고 경제에도 답이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 총리는 "국민의 지혜를 경청하고, 또 늘 상의드리는 가장 출발점이 바로 국무회의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K-국무회의'를 만들어야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