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노인ㆍ사회복지시설 등 방문 위문
![]() |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정철영)는 지난 1월 29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100세 노인 및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정철영 진해구청장은 웅동2동에 거주하는 100세 노인 이모 어르신(101ㆍ여) 가구를 직접 방문해 온누리 상품권과 쌀 등을 전달하고 훈훈하고 인정이 넘치는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라고 격려하고 위문했다.
또한 노인요양시설인 '곰메실버원'을 방문해 참치세트를 전달하면서 입소 어르신들과 시설 관계자들을 위문 격려했다.
정철영 진해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특히 더 큰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설을 맞이해 위문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서 보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진해구는 이번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월 25일부터 10일간 사회복지시설,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보훈대상자, 저소득장애인 등 총 9,600여 명을 대상으로 3억7000만 원 상당의 성금품을 전달하면서 설맞이 위문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