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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곡성군, 영농철 대비 수리시설물 정비 시행 - 곡성군청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영농철을 대비하기 위해 수리시설물 331개소에 대해 2월부터 일제점검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일제점검을 통해 노후돼 본래의 기능을 못하고 있는 시설물에 대해 영농기철 이전에 긴급 보수함으로써 용수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특히 현장을 직접 찾아가 시설물 관리자 및 주민들의 건의사항과 불편사항을 청취해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노후되고 정비가 필요한 수리시설물을 영농기 이전에 정비를 마무리해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함으로써 주민들의 영농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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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한미 관세협상 의미있는 결과…농축산업 중요한 이익 지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5일 "지난주에 한미 관세협상이 타결됐다"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냈고, 우리 농축산업의 중요한 이익도 지켜냈다"고 밝혔다.  이날 김 총리는 제34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관세 협상이 끝나고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국력을 키워야겠다는 말씀이 와닿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내란을 극복하고 세계 선도국가로 거듭나 세계를 주도하기 위해 당당하게 국민을 지키는 나라로 국력을 재차 강조하면서 국무위원들에게 사명감을 가지고 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대통령께서 리더십의 큰 방향으로 우리 국가가 가야 할 국가적 의제를 설정하기 시작했다면서 후진적인 산재를 극복하는 나라로 가야 한다는 방향을 제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민주주의가 안전을 지키고 생산성도 지키고 효율에도 답이 되고 경제에도 답이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 총리는 "국민의 지혜를 경청하고, 또 늘 상의드리는 가장 출발점이 바로 국무회의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K-국무회의'를 만들어야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