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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곡성군, 영농철 대비 수리시설물 정비 시행 - 곡성군청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영농철을 대비하기 위해 수리시설물 331개소에 대해 2월부터 일제점검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일제점검을 통해 노후돼 본래의 기능을 못하고 있는 시설물에 대해 영농기철 이전에 긴급 보수함으로써 용수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특히 현장을 직접 찾아가 시설물 관리자 및 주민들의 건의사항과 불편사항을 청취해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노후되고 정비가 필요한 수리시설물을 영농기 이전에 정비를 마무리해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함으로써 주민들의 영농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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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