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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서비스진흥협회, 제49회 병원서비스코디네이터 자격시험 시행 - 한국서비스진흥협회

‘사단법인 한국서비스진흥협회’가 3월 13일(일) 전국(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창원 등)에서 병원서비스코디네이터 자격시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병원서비스품질의 질적 향상과 병원의 경쟁력 강화, 더불어 고용창출을 목적으로 병원서비스코디네이터 자격제도를 도입하였고 13년째 주관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한국서비스진흥협회에서는 병원서비스코디네이터 외에도 △항공서비스매니저, △CS마스터, △CS강사, △서비스경영컨설턴트 자격시험을 운영하고 있다.

3월 13일(일) 시행될 자격시험의 원서접수는 2월 8일(월)부터 2월 26일(금)까지 한국서비스진흥협회 홈페이지(www.koas.or.kr/license/cordi_signup_flow.html)에서 할 수 있다.

한편 한국서비스진흥협회에서는 자격시험과 연계한 대학 교육 또는, 특성화 교육 등의 사업도 수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oas.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단체접수 및 교육 등 자격 관련 문의는 한국서비스진흥협회 자격검정팀(T.02-851-8167, 이윤구 연구원)으로 하면 된다.

한국서비스진흥협회 소개
사단법인 한국서비스진흥협회는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SQ)인증을 취득한 기업들이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비영리법인으로서 2001년 12월 설립되었다. 본 협회의 설립목적은 서비스산업의 국가경쟁력 향상이며 이를 위해 서비스품질인증, 자격검정 및 CS교육, 컨설팅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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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한미 관세협상 의미있는 결과…농축산업 중요한 이익 지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5일 "지난주에 한미 관세협상이 타결됐다"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냈고, 우리 농축산업의 중요한 이익도 지켜냈다"고 밝혔다.  이날 김 총리는 제34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관세 협상이 끝나고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국력을 키워야겠다는 말씀이 와닿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내란을 극복하고 세계 선도국가로 거듭나 세계를 주도하기 위해 당당하게 국민을 지키는 나라로 국력을 재차 강조하면서 국무위원들에게 사명감을 가지고 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대통령께서 리더십의 큰 방향으로 우리 국가가 가야 할 국가적 의제를 설정하기 시작했다면서 후진적인 산재를 극복하는 나라로 가야 한다는 방향을 제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민주주의가 안전을 지키고 생산성도 지키고 효율에도 답이 되고 경제에도 답이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 총리는 "국민의 지혜를 경청하고, 또 늘 상의드리는 가장 출발점이 바로 국무회의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K-국무회의'를 만들어야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