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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30대 싱글 여성 50% “길거리에서 포옹 원해” - 이노트리

20~30대 싱글 여성이 남자친구에게 받고 싶은 선물 1위로 ‘길거리에서 포옹’을 택했다.

소셜데이팅 애플리케이션 ‘미투’가 지난달 1일에서 7일까지 '애인이 생기면 주고 싶은 선물과 받고 싶은 선물’ 설문조사에 600명 이상의 남여들이 참여했으며 남자와 여자가 원하는 것이 다르게 나타났다.

애인이 생기면 받고 싶은 선물 1위로 여성은 ‘길거리에서 포옹’(50%)을 1위로 뽑았으며, ‘나만 바라보기’(28%), ‘둘만의 추억 만들기’(13%), ‘연극 또는 뮤지컬 보기’(9%)를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남성은 ‘하루 종일 데이트하기’(41%), ‘달콤한 키스’(33%), ‘정성스런 도시락 선물’(17%), ‘둘만의 여행’(9%) 순으로 나타나 남성과 여성이 원하는 부분이 달랐다.

그리고 주고 싶은 선물로 여성은 ‘직접 만든 목도리’(58%)가 1위, ‘시계’(30%), ‘패션 의류’(12%)가 2위와 3위로 나타나 애인이 생기면 패션과 관련된 선물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남성은 1위로 ‘목걸이 등의 액세서리’(48%)를 뽑았으며, 2위와 3위는 ‘패션 의류’(34%) ‘장미 꽃’(18%)을 선물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왔다.

받고 싶은 선물은 애인과의 추억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고 싶은 선물은 이성에게 필요한 것을 생각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미투’ 운영총괄 이상진 책임자는 “남성과 여성이 원하는 것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처럼 이성을 소개받을 때에도 남성과 여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해시태그 선택을 통한 공감 매칭, 친구 소개를 통한 이성 소개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투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썸에서 연애까지’ 책임지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썸에서 연애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데이트 신청권 및 미투 캐시, 기프티콘 등 다양한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현재 진행 중인 발렌타인 이벤트 참여 방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투 홈페이지(http://meetwo.co.kr) 또는 구글 플레이(https://goo.gl/1tWq1G)를 통해 알 수 있다.

미투 소개
이노트리가 론칭한 미투(www.meetwo.co.kr)는 #해시태그 감성, 만남 소개 서비스로 신뢰를 바탕으로 제공되는 O2O 만남 서비스이다. 다양한 인맥 형성과 소개 및 만남을 통해 2015년 7월 국내 최초로 ‘믿을 수 있는 친구의 소개와 만남'이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건전하고 믿을 수 있는 만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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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