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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구교육청, 신평리시장에서 설맞이 장보기 행사 - 대구교육청


대구시교육청(교육감 우동기)은 2월 1일(월) 오후 4시 서구 평리동에 있는 신평리시장에서 본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등 직원 130여 명이 참여하는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상권위축과 매출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지역 전통시장에서의 소비를 진작시키고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교육감, 교육장, 직속기관장 등 간부진과 직원 등 130여 명이 사전에 구입한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으로 설 명절 제수용품과 식재료 및 생필품 등을 구매하였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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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