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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나선화 문화재청장, 문화재 안전점검 직접 나서 - 문화재청



2016년 문화재 방재의 날(2.10) 계기 전문가 합동 안전점검 실시


나선화 문화재청장은 다가오는 문화재 방재의 날(2.10)과 설 연휴(2.6∼10.) 등을 계기로 논산 쌍계사(주지 혜우)를 방문하여 화재 등 재난 대응상태를 점검하였다.

논산 쌍계사는 보물로 지정된 '논산 쌍계사 대웅전'(제408호), '논산 쌍계사 소조석가여래삼불좌상'(제1851호) 등 중요 문화재가 소재한 사찰이다. 이날 점검은 문화재청과 논산시, 논산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분야별 방재설비 가동 상태 등을 꼼꼼히 살폈다.

아울러 현장 관리자를 대상으로 점검사용법, 관리방법 등에 대한 전문가 교육을 병행하여 만일에 있을 비상사태에 대비하도록 하는 등, 불의의 재난으로 인한 문화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 활동을 강화하였다.

이날 화재대응 상황을 점검한 나선화 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문화재 재난예방과 대응활동에 여념이 없는 현장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에 우리 문화재가 안전하게 미래세대에 전달될 수 있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첨단 정보기술(IT)을 문화재 현장에 적극 도입하여 사후복구가 아닌 미리미리 예방하는 활동으로 확대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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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한미 관세협상 의미있는 결과…농축산업 중요한 이익 지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5일 "지난주에 한미 관세협상이 타결됐다"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냈고, 우리 농축산업의 중요한 이익도 지켜냈다"고 밝혔다.  이날 김 총리는 제34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관세 협상이 끝나고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국력을 키워야겠다는 말씀이 와닿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내란을 극복하고 세계 선도국가로 거듭나 세계를 주도하기 위해 당당하게 국민을 지키는 나라로 국력을 재차 강조하면서 국무위원들에게 사명감을 가지고 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대통령께서 리더십의 큰 방향으로 우리 국가가 가야 할 국가적 의제를 설정하기 시작했다면서 후진적인 산재를 극복하는 나라로 가야 한다는 방향을 제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민주주의가 안전을 지키고 생산성도 지키고 효율에도 답이 되고 경제에도 답이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 총리는 "국민의 지혜를 경청하고, 또 늘 상의드리는 가장 출발점이 바로 국무회의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K-국무회의'를 만들어야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