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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구미시, 태블릿PC 이용 스마트 건축행정 구현 - 구미시청



태블릿PC를 이용한 건축심의 시행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태블릿PC를 활용한 건축심의 체계를 구축하여 불필요한 종이도서를 없애고 있다. 이로 인해 민원인의 경제적 비용 절감은 물론 공무원 및 건축사들의 업무능률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태블릿PC를 이용한 스마트한 건축심의'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건축심의 때마다 제출되는 과다한 심의도서를 태블릿PC에 저장하여 활용함으로써 자원낭비를 최소화하고 스마트한 건축행정을 정착시키려는 것이다.

기존에 종이도서로 건축심의를 받으려면 건당 적게는 20만 원에서 많게는 180만 원 가량의 제본비용이 들었다. 지난해의 경우 16차례에 걸쳐 총 72건의 건축심의가 이루어져 민원인이 부담해야 했던 비용만 3천여만 원이 넘어섰다.

태블릿PC 건축심의로 설계도서 없이 간단한 손가락 터치만으로 회의가 가능해졌고 심의진행의 효율성을 증진하여 민원인과 건축관계자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또한 종이도서가 아닌 컴퓨터 파일로 심의를 대체함으로써 심의접수, 협의, 계획변경 등의 절차가 메일링으로 가능해져 One-Stop 행정서비스 제공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낡은 관행을 과감히 청산하고 첨단도시 구미의 브랜드가치를 높일 수 있는 스마트한 행정시스템을 다른 분야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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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한미 관세협상 의미있는 결과…농축산업 중요한 이익 지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5일 "지난주에 한미 관세협상이 타결됐다"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냈고, 우리 농축산업의 중요한 이익도 지켜냈다"고 밝혔다.  이날 김 총리는 제34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관세 협상이 끝나고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국력을 키워야겠다는 말씀이 와닿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내란을 극복하고 세계 선도국가로 거듭나 세계를 주도하기 위해 당당하게 국민을 지키는 나라로 국력을 재차 강조하면서 국무위원들에게 사명감을 가지고 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대통령께서 리더십의 큰 방향으로 우리 국가가 가야 할 국가적 의제를 설정하기 시작했다면서 후진적인 산재를 극복하는 나라로 가야 한다는 방향을 제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민주주의가 안전을 지키고 생산성도 지키고 효율에도 답이 되고 경제에도 답이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 총리는 "국민의 지혜를 경청하고, 또 늘 상의드리는 가장 출발점이 바로 국무회의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K-국무회의'를 만들어야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