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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철주 무안군수, 일로읍 전통시장 방문 - 무안군청



명절 맞아 시장 상인 격려 및 물가안정 당부


김철주 무안군수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일 군 의원, 일로읍 번영회장, 이장단장, 상인회 대표 등과 함께 일로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방문 현장에서 김 군수는 "갈수록 시설이 노후 되고 환경이 열악해 장사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애로사항을 듣고 시장 전반에 대한 시설 보수 여부를 파악해 중소기업청의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국비사업을 신청해 시설물을 보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군민들이 설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데 어려움은 없는지 성수품 공급실태를 점검하고 "서민들이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설 제수용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가격 안정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상인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이날 방문에서 무안군은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 캠페인도 병행 실시했고 전통시장 활성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 등에 전통시장 가는 날과 온누리 상품권 구매 운동도 꾸준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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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