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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영광군, 글로벌 우수인재 어학연수 시작 - 영광군청




영광군(군수 김준성) 관내 중고생 40명이 지난 1월 30일부터 오는 2월 20일까지 총 3주간 뉴질랜드 오클랜드로 해외어학연수를 떠났다.

영광군에서는 학생들의 겨울방학에 맞춰 중학교 1, 2, 3학년과 고등학교 1, 2학년 총 40명을 선발하여 뉴질랜드 어학연수 프로그램으로 영어연수를 실시한다.

영광군 관계자는 "어학능력 향상과 국제마인드 제고를 위해 학생들의 방학을 이용해 매년 어학연수를 추진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해외경험을 제공하여 글로벌 인재육성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김준성 영광군수는 "최상의 교육프로그램인 해외어학연수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새로운 경험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영어에 대한 학습동기 부여와 영어능력 향상으로 미래 글로벌 우수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한편 지난 1월 4일에도 초등학생 42명이 총 4주간 필리핀 어학연수를 위해 출발하여 1월 31일 귀국하였다.

매년 영광군에서는 어학연수 대상자를 선발하여 방학 기간에 학생들에게 다양한 해외경험과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영어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많은 프로그램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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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