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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박동균 김포부시장, 업무보고 및 현장행정으로 시정업무 파악 나서 - 김포시청




지난 1월 15일 자 취임 후 김포시 박동균 부시장은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도의원 간담회 개최 및 현장행정 등 지역 현안사업을 점검하며 본격적인 시정업무 파악에 나섰다.

취임 후 지난달 말까지 진행된 본청 실ㆍ과ㆍ소 및 사업소 업무보고에서는 각 국ㆍ소장 및 담당관이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그에 따른 문제점 및 대책을 논의했는데 박 부시장은 민원사항에 대한 신속한 업무 처리 및 개선을 당부했다.

또한 접경지역인 월곶면 보구곶리를 비롯한 민방위대피시설 현장 점검에 이어 도시철도 시공현장 방문, 시민안전 컨트롤 타워인 스마토피아센터를 찾아 현안사업에 대한 현장점검을 병행했다.

박 부시장은 "직원들이 열정을 갖고 업무처리를 하고 경험이 많은 상사들은 직원들을 자상하게 지도해 발전적이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라"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또한 중앙부처 및 도 협의사항, 체납액 징수 등 시 현안사안은 본인이 직접 챙겨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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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