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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양시, 어린이공원 내 노후 놀이시설 교체 - 광양시청


7천만 원 투입, 조합놀이대 및 시소 등 정비

광양시는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공원 내 놀이시설을 정비한다고 밝혔다.

정비대상은 용강1 어린이 공원과 광영1 어린이 공원 등 2개소이다.

시는 7천만 원을 투입하여 2월 중순까지 조합놀이대를 비롯한 시소, 그네 등을 교체할 계획이다.

두 곳의 어린이 공원은 가까운 거리에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등이 위치하여 현장 체험 활동이 많은 곳으로 새롭게 교체된 놀이기구가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해 12월 교부받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2억 5천만 원을 제1회 추경 예산에 반영하여 어린이 공원 5개소의 노후화 놀이시설을 개보수할 예정이다.

송재섭 공원관리팀장은 "앞으로도 시는 지속적으로 공원 내 놀이시설을 점검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이시설을 이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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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