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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부평구, 청소행정서비스 개선 및 뒷골목 청소 주력 - 인천부평구청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구민 눈높이에 맞춘 깨끗한 도시환경조성과 청소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2016년을 '이면도로 등 뒷골목 쓰레기 정비의 해'로 정하고 뒷골목 청소에 주력하기로 했다.

구에서는 그동안 대로변 위주의 청소에서 벗어나 오전 근무시간에는 미화원별 담당구역인 간선도로변을 청소하고 오후 근무시간은 동별로 지역 특색에 맞게 주 4회 이상 뒷골목의 쓰레기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재활용품 배출일(매주 화요일 저녁) 이후에 쓰레기로 인한 민원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을 감안, 이 기간에 전신주 주변 등 청소취약지에 대해 청소환경서포터즈를 집중 투입, 무단투기 단속과 계도를 병행하여 깨끗한 뒷골목을 조성하기로 했다.

구는 관내 뒷골목 청소 이행을 위해 지난해 12월과 올 1월 동장회의와 청소담당자 회의를 연속하여 개최한 바 있다.

한편 구는 지난해 11월 인천시 미화원 노조와 민원 발생이 빈번한 뒷골목에 대해 성실히 청소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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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