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04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양주시, 설 연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 - 양주시청




양주시는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한 캠페인 및 교육 실시 등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월 28일에는 제238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양주소방서, 양주시시설관리공단 및 회천의용소방대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이마트 양주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이 안전신고를 통해 안전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안전신문고 앱' 다운로드 방법과 안전신고 방법을 집중 홍보하고 안전점검 참여 및 심폐소생술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소소심(소화기ㆍ소화전ㆍ심폐소생술) 익히기 체험행사를 개최해 재난 발생 시 재난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양주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 연휴가 될 수 있도록 '설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주요시설물인 여객시설, 판매시설, 전시장 및 관람시설 등을 대상으로 중점 점검을 할 방침이며 특히 점검 대상 시설 중 다중이용시설은 설 명절 이전에 안전점검을 완료하여 시민 모두가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폭설과 한파로 인한 위험상황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시민행동요령과 위급상황에 필요한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요령 등을 반드시 익혀야 한다"며 "평상시 주변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시민 스스로가 철저히 하고 생활 주변 안전위해 요소 발견 시 안전신문고로 즉시 신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李, 50대 이하 전 연령대 우세…金, 70대 이상 확고한 강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윤태준 기자 | 3일 실시된 제21대 대통령선거 출구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뚜렷한 세대별·지역별 격차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후보는 50대 이하 모든 연령층에서 강세를 보인 반면, 김문수 후보는 70세 이상 고령층에서 압도적 우위를 기록했다. KBS·MBC·SBS 등 지상파 3사가 오후 8시 투표 종료와 함께 발표한 공동 출구조사에 따르면, 40대 유권자 중 이재명 후보는 72.7%의 지지를 얻으며 독보적인 우세를 보였다. 김문수 후보는 22.2%,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4.2%였다. 50대에서도 이재명 후보는 69.8%로 김문수 후보(25.9%)를 크게 앞섰고, 이준석 후보는 3.3%로 집계됐다. 30대에서는 이재명 후보 47.6%, 김문수 후보 32.7%, 이준석 후보 17.7% 순으로 나타났다. 20대 표심은 성별에 따라 크게 엇갈렸다. 20대 남성에서는 이준석 후보가 37.2%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고, 김문수 후보가 36.9%, 이재명 후보가 24.0%로 뒤를 이었다. 반면 20대 여성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58.1%로 절반이 넘는 지지를 받으며 김문수 후보(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