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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공인중개사 시험공부 30일, 내용 6∼70% 이해했는지 실력 점검해야 - 테스트올




공인중개사 시험공부를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었다면 공부한 과목 내용의 6∼70%는 이해하고 있는 수준이어야 한다. 그간 공부했던 교재 범위를 훑어보며 이해도를 점검하는 초반 실력 점검을 거쳐야 앞으로 중점적으로 짚고 넘어가야 할 자신의 취약 부분을 알고 그간 유지해온 공부법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다.

지난 1985년 제1회 공인중개사 시험부터 지금까지 32년째 매해 개정판 교재를 출간해온 공인중개사 단기합격의 명가 키출판사(대표 김기중) 테스트올(www.testall.co.kr)에서는 시험 준비를 시작한 지 한 달이 된 수험생들에게 그간 공부한 범위의 교재나 강의를 훑어보며 자신의 이해 수준을 체크해보는 초반 실력점검을 권한다. 초반 학습의 이해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객관적으로 볼 수 있어야 추후 학습을 더욱 효율적으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공부해온 범위의 교재와 강의 내용 중 6∼70%는 이해하고 있다는 판단이 들면 이후부터는 문제풀이 단계로 넘어가는 것이 좋다. 6∼70%의 이해 수준을 달성했다는 것은 그간의 공부방법이 효과적이었다는 뜻이므로 이제까지 유지해온 페이스를 지켜가며 꾸준히 수험생활을 이어가면 된다. 초반 실력점검 결과 과목 내용의 60%도 채 이해하고 있지 못하다는 판단이 들면, 공부습관을 되돌아보고 복습 전략을 새로 짜는 것이 유용하다. 결과에 주눅이 들더라도 수험생활 초반에 미비점을 개선하는 것이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라는 '마라톤'에서는 오히려 큰 이점일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초반 실력점검에서 6∼70% 이해도를 확인한 수험생이라면 이제 본격적인 문제풀이 단계로 넘어가야 한다. 공인중개사 자격 소지자들로 전원이 구성된 테스트올 상담진은 "채점한 뒤 실망할 것이 두려워 문제풀이를 계속 미루는 수험생들도 적지 않지만, 초반에 자신의 실력을 확인하는 것이 수험생으로서는 이득"이라고 강조하며, "문제를 풀어보고 점수를 확인한 뒤 자신의 약점 부분을 집중 공략하는 것이 결국 시험에서 고득점 할 수 있는 왕도"라고 조언한다.

키출판사 테스트올에서는 공인중개사 시험 전 과목 게시판을 전체공개로 운영하고, 유선 및 온라인으로 전문 공인중개사 상담진과의 공부법 상담을 제공하며, 과목별 및 매월 단위로 유용한 학습 전략을 제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테스트올 홈페이지(www.testal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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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