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15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의령군, 2016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 의령군청


2월 6일부터 10일까지 6개 분야, 총 151명 근무

의령군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월 6일부터 10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주요 분야로는 ▲군민생활 안정 대책 ▲군민불편 해소 대책 ▲안전사고 예방 대책 ▲서로 나누는 넉넉한 명절분위기 조성 ▲엄정한 공직·근무기강 확립 등 총 6개 중점분야로 나누어 추진한다.

의령군은 물가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하여 성수품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수시로 점검하고 안정적 생활 연료 공급을 위해 윤번제로 LPG가스 공급업체를 운영토록 했다.

교통상황실을 운영하여 차량정체 시 우회도로 안내와 교통정보 제공 등 실시간 교통 상황을 제공한다.

또한 연휴기간 중 발생하는 쓰레기 적기 수거대책 및 상수도 급수대책을 통해 군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며 이와 함께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진료대책상황실 설치·운영, 휴일지킴이약국(10개소)·비상진료기관(20개소)을 운영 등을 통해 응급환자에 대책도 마련했다.

의령군은 "군민들이 설 연휴를 편안하고 검소한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