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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안성시, 맞춤형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 신청 안내 - 안성시청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가족과 이웃이 함께 모여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원하는 강사에게 배우는 맞춤형 평생학습강좌 '2016년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란 10인 이상으로 구성된 학습모임이 희망하는 평생학습 강좌를 신청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희망강좌를 배달해 주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복지 서비스이다.

신청강좌 분야는 레저생활스포츠, 현직 직무역량, 생활문화예술 등이며 타 부서(평생학습관, 보건소, 경로당, 농업기술센터 등)에서 추진하는 사업과는 중복하여 신청할 수 없다.

학습모임은 1개 강좌당 20시간의 범위에서 학습이 가능하고 학습에 필요한 재료비 등은 학습자 부담이며 강사비(강좌별 20시간, 3만원/시간당, 최대 60만원)는 안성시에서 지원한다.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 신청기간은 2월 1일부터 33개 강좌를 선착순 지원할 예정이며 주민등록상 안성시에 주소를 둔 10명 이상의 학습모임이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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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